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인사

속보

더보기

[인사] 매일경제신문사

기사입력 : 2024년10월21일 19:40

최종수정 : 2024년10월21일 19:40

◇ 전보

▲ 광고국 애드밸류 총괄팀장 이관규 ▲ 광고관리부 디자인팀장 김명철 ▲ 광고2부장직대 정제범 ▲ 주간국 기획제작부장직대 정제혁

 

◇ 부국장대우 승진

▲ 광고국 사업기획부장 최혁중 ▲ 광고국 광고1부장 윤종철


◇ 부장 승진

▲ 총무국 채권관리팀장 안선호


◇ 부장대우 승진

▲ 편집국 편집부 공보상 ▲ 디지털뉴스부 윤인하 ▲ 부산주재기자 박동민 ▲ 오피니언부장직대 이윤재 ▲ 산업부 강계만 ▲ 산업부 김동은 ▲ 뉴욕특파원 윤원섭 ▲ 독자국 부산지사장 강동중 ▲ 광고국 광고관리부 문용주 ▲ 공무국 윤전전기부장직대 최재영 ▲ 시설국 시설관리부 기계팀장 손윤걸 ▲ 시설관리부 전기팀장 이영수 ▲  시설관리부 파주공장 설비팀장 이병천

 

◇ 차장 승진

▲ 편집국 편집부 김동헌 ▲ 엠플러스센터 문일호 ▲ 산업부 이상덕 ▲ 과학기술부 박준형 ▲ 금융부 박인혜 ▲ 정치부 김성훈 ▲ 정치부 서동철 ▲ 사회부 최재원 ▲ 충청본부장 겸 대전주재기자 조한필 ▲ 인천주재기자 지홍구 ▲ 창원주재기자 최승균 ▲ 울산주재기자 서대현 ▲ 독자국 대구지사장 박강호 ▲ 광고국 광고2부 서현재 ▲  윤전2부 우상철 ▲ 전산국 제작부 이광준 ▲ 총무국 구매자산팀 송재현 ▲ 시설국 시설관리부 권혁돈 ▲ 월간국 월간광고팀장 김효석

 

jane94@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