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아제약은 신제품 '비타그란 비타민C 팝핑스틱 샤인머스캣 맛'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상큼한 샤인머스캣의 풍미와 팝핑 캔디의 식감을 결합한 분말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비타그란 비타민C 팝핑스틱 샤인머스캣 맛' [사진=동아제약] 2024.10.22 sykim@newspim.com

'비타그란 비타민C 팝핑스틱 샤인머스캣 맛'은 비타민C 300mg(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을 함유해 항산화 작용을 돕고, 비타민B2, 비타민D, 망간까지 포함해 종합적인 건강관리에 기여한다. 

특히,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비타민C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맞춘 제품이다. 개별 포장된 스틱형 파우치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출시 기념으로 11월 8일까지 공식 브랜드몰 디몰에서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제약 비타그란 담당자는 "바쁜 일상에서 맛있고 재미있게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 비타민C 제품과는 차별화된 형태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아침, 낮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데 비타그란 비타민C 팝핑스틱으로 1일 1포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그란은 2004년 출시된 동아제약의 비타민C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제형과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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