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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ESG 평가서 공기업 최초 3년 연속 '통합 A+' 받아

기사입력 : 2024년10월28일 14:38

최종수정 : 2024년10월28일 14:38

2022~2024년 '통합 A+ 등급' 획득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

한난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ESG 평가는 상장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도입됐다. 올해에는 총 1066개 기업을 대상으로 각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했다.

한난은 앞서 2022년에 상장공기업 최초로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기록하고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지난해와 올해에도 통합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3년 연속으로 최상위 성적을 달성했다.

환경 부문에서 한난은 세계 최초로 반도체 산업 폐열을 활용한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수급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환경부의 '환경관리 수준평가'에서 국내 최초로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임직원·국민·고객 등을 보호하기 위한 대국민시설 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한 점과 ICT 기술 기반의 현장 중심 재난대비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 경영을 선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역난방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면형·체감형·표준화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노력 등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이사회 평가를 시행해 개선점을 찾고, 정확하고 신속한 기업공시 노력을 지속해 공시 우수법인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해왔음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책임감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공공 부문을 선도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ESG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전경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2024.04.23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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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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