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금융)는 지난 14일 신규 퇴직연금 광고인 '삼성금융연금력'이 유튜브 조회수 합산 1000만 뷰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퇴직연금시장은 2023년 말 기준 약 400조원 규모이다. 삼성금융 내 퇴직연금 사업자인 삼성생명은 퇴직연금시장 1등 브랜드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삼성화재는 높은 수준 운용 안정성,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다양한 투자상품과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금융은 차별된 역량을 강조하기 위해 '연금력'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개발했다. 광고는 직장 생활을 잘하기 위해 기획력과 협상력 같은 능력도 필요하지만 힘든 직장 생활을 버티게 하는 능력은 연금력이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새로우면서 검증된 것 없나요?'처럼 오리무중 같은 업무요청, '모던하고 클래식하게'라는 고객사 요청에 사면초가에 빠진 듯한 상황과 같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에피소드를 짧지만 몰입감 있게 전달한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이 길게보는 안정성부터 기대되는 수익률까지 모두 갖춘 삼성금융연금력을 알게 되길 바란다"며 "삼성금융은 관계사가 보유한 차별된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퇴직 이후 풍요로운 삶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금융네트웍스] 2024.10.2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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