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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앤하이드' '시라노' '광화문연가'…연말 대표 흥행작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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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공연 대목'이라 불리는 연말 연시를 앞두고 '지킬앤하이드' 20주년, 5년 만에 돌아오는 '시라노', 한국 창작뮤지컬의 대표작 '광화문연가' 등 흥행작들이 돌아온다.

지난 10월 23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광화문을 떠나 새로운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광화문연가'는 '붉은 노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김성수 음악감독을 필두로 40여명의 배우들이 직접 부르는 명곡들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CJ ENM]

'광화문연가'에선 생을 떠나기 전 1분, '기억의 전시관'에서 눈을 뜬 명우가 인연을 관장하는 인연술사 월하를 만나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도현·엄기준·손준호·차지연·김호영·서은광·기세중·조환지·박새힘·김서연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5일까지 공연되는 만큼 크리스마스 시즌, 연말, 연초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려 5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시라노'(제작 RG컴퍼니, CJ ENM)도 공연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12월 6일 개막하는 이 공연은 실존 인물인 에르퀼 사비니엥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Hercule-Savinien Cyrano de Bergerac)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프랑스의 시인이자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Edmond Rostand)'이 쓴 희곡을 각색한 작품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이규형, 박지연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뮤지컬 '시라노'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9.08.22 mironj19@newspim.com

'지킬앤하이드' '드라큘라' '마타하리' '데스노트' 등의 넘버를 작곡한 프랭크 와일드혼이 '시라노'의 아름다운 넘버를 맡았으며 작가이자 작사가 레슬리 브리커스와 합작한 작품이다. 극중 시라노는 낮은 자들을 위해 콧대를 드높이는 진정한 영웅이지만,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남자다. 그의 명예로운 삶과 고귀한 사랑을 '대리 고백'이라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설정으로 다룬다.

[사진=CJ ENM]

'시라노'는 특히 낭만 가득한 사랑의 언어들과 위트 넘치는 대사들,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가족과 친구는 물론 연인들이 함께 봐도 좋은 작품이다. 시라노 역에 조형균, 최재림, 고은성이, 시라노의 단 하나의 사랑 록산 역엔 나하나, 김수연, 이지수가,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사랑에 서툰 면모를 그려냈다. 나하나, 록산의 사랑이자 시라노를 동경하는 크리스티앙 역은 임준혁과 차윤해가 각각 연기한다. 12월 6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도 빼놓을 수 없는 흥행 기대작 중 하나다. 이번 시즌 홍광호, 전동석, 김성철에 이어 신성록, 최재림까지 대표 베테랑 배우들이 주연으로 합류한 가운데, 12월 4일 개막까지 한 달여를 앞두고 열리는 회차마다 빠른 시간 안에 전석 매진 기록을 쓰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2 '지킬앤하이드' 공연 장면 [ 사진=오디컴퍼니] 2022.03.12 jyyang@newspim.com

'지킬앤하이드'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 스릴러 로맨스 작품으로, 인간의 양면성을 극대화하여 보여주는 '지킬/하이드' 캐릭터는 끊임없이 변주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수많은 작품의 모티브가 되는 전설적인 캐릭터다. 두 개의 인격을 넘나들며 극을 이끌어야 하는 역할인 만큼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표현력까지 절정의 기량을 지닌 최고의 배우이 오르는 무대로 손에 꼽힌다.

[ 사진=오디컴퍼니]

특히 '지킬앤하이드'는 브로드웨이 버전보다도 한국의 프로덕션이 더욱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2004년 초연 이후 매 시즌 흥행 기록을 써왔다. 이번 시즌엔 홍광호, 전동석, 김성철, 신성록, 최재림이 주연으로 낙점됐으며 윤공주, 선민, 김환희, 조정은, 최수진, 손지수, 아이비, 린아, 이지혜 등 뮤지컬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만큼 최고의 완성도로 공연팬들을 만족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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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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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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