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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감 본격 시작..."위임 받은 권한 허투루 쓰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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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3일까지 의사일정...62건 안건·행정사무감사 진행
시민 신뢰 의회 강조한 조원휘 의장 "내년 예산 편성 잘 볼 것"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가 5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개회하고 다음 달 13일까지 3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0건, 시장 제출안 35건, 교육감 제출안 7건 등 총 6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가 5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4.11.05 jongwon3454@newspim.com

조원휘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역대 가장 강력하고 능력 있는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의정성과를 지속 창출하겠다"고 선언했다.

조 의장은 그 실천사항으로 ▲대전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강화한 조례 개정 ▲의장 직속 혁신자문위원회 신설 가동 ▲호주 브리즈번의 무궤도 트램 시찰 통한 예산 절감 방안과 미래 신교통수단 전망 ▲브리즈번시에 대전시공원 조성 제안과 0시축제 초청을 통한 국제 교류협력 확대 등을 설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주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현장 기반 교원양성체제 내실화 방안 촉구 건의안'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액상형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제한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이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교육재정 개편을 통한 고등학교 무상교육 경비 안정화 촉구 건의안' ▲정명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효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보통합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통해 이용기, 이한영, 이효성, 김영삼, 김선광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들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5분자유발언에서는 ▲민경배 의원이 '외국인주민 자녀 보육료 지원'▲송활섭 의원이 '청주공항 명칭 변경 통한 충청권메가시티 핵심기반시설 위상 정립과 거점공항 도약' ▲김영삼 의원이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 대책'▲이한영 의원이 '방위사업청 이전 사수 및 무형유산국 등 정부기관 타지역 이전 우려'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는 시정의 개선과 발전방향을 제기하는 자리"라며 "대전시의회 의원 모두 매의 눈으로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것과 같은 엄중한 자세와 시민이 위임해 주신 권한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특히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민생을 고려해 내년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살펴보겠다"며 "시민의 혈세가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해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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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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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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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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