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입장권 증정
에픽세븐·카오스 제로 등 서브컬쳐 작품 총출동
[부산=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다음 달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4'(AGF 2024)를 앞두고 작품별 사전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 AGF 2024 특별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비롯해 '에픽세븐', '아우터플레인', '스토브 스토어'의 비주얼 노벨 레이블 '두근두근 야심작' 7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에픽세븐'은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서 각 게임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사전 이벤트 포스팅을 인용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각각 50명을 추첨해 '스마일게이트 전용 입장 티켓'을 증정한다. 이 티켓은 행사장 입장 시 전용 부스를 통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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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마일게이트] |
'아우터플레인'은 'X' 공식 계정에서 부스 방문을 약속하고 실제 방문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내 재화 '3000 에테르'와 'AGF 2024 한정 테두리' 쿠폰을 제공한다.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다이안 폭신 쿠션'도 증정한다. 또한 포스팅 인용 이벤트를 통해 50명을 추첨해 전용 입장 티켓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추후 특별 안내 페이지를 통해 작품별 현장 이벤트와 굿즈샵 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AGF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서브컬쳐 행사로, 오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식 부스를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는 스마일게이트 AGF 2024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