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로고 디자인 전문 서비스 '파트너비' 론칭...로고 디자인 혁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상공인 위한 합리적 가격과 고품질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전략 담아내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인공지능 기반 브랜딩 자동화 솔루션 타이디비(Tidy-B)가 로고 디자인 전문 서비스인 파트너비(Partner-B)를 새롭게 론칭했다.

[사진 =파트너비]

파트너비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로고 디자인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패션, F&B, 화장품, 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디자인을 제안한다. 파트너비의 핵심 경쟁력은 단순히 로고를 제작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전략을 깊이 있게 담아내는 데에 있다.

실제로 파트너비를 통해 로고를 새롭게 제작한 고객들은 "로고 하나를 바꿨을 뿐인데도 매출이 상승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전담 상담원과의 유선 상담, 실시간 카톡 상담, 로고 의뢰서(logo request) 작성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세심히 반영하는 과정을 강조한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파트너비는 전 요금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쇄와 모든 디지털 플랫폼에 활용 가능한 디자인 원본 파일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명함 디자인 및 배송 서비스는 물론, Facebook과 Instagram 등 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도 증정한다.

더불어 파트너비를 통해 로고 제작을 의뢰한 모든 고객에게는 타이디비(Tidy-B)의 브랜드 자산 관리 솔루션 1년 무료 구독권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디지털 콘텐츠 작업을 손쉽게 관리하고, 브랜드 전략 수립과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한 올인원 브랜딩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파트너비는 브랜드 전문가, 디자이너, 개발자로 구성된 팀이 지난 10년간 디지털 에이전시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트너비의 포트폴리오와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트너비는 브랜드 성공을 위한 동반자로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론칭 이벤트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성공적인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