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GS건설 '평촌자이 퍼스니티'...차별화된 커뮤니티로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클럽 자이안, 다양한 운동 및 문화 시설 제공
교보문고와 협력, 독서문화 지원 강화
혁신적 설계로 채광과 사생활 보호 극대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건설사들 사이에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차별화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는 주거 트렌드 변화로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들이 평면 설계와 외관 등 기본 요소 외에도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커뮤니티 특화 단지에 대한 선호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갤럽코리아에서 조사한 '2024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거주하고 싶은 주택 유형에서 커뮤니티 특화 단지가 25%로 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주택 구매 시 고려하는 요인 중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항목은 20%를 차지하며 높은 중요도를 보였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커뮤니티 시설은 점점 고급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놀이터, 경로당, 독서실 등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스카이라운지, 카페,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시설들이 추가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매매 시장에서 커뮤니티 특화 단지는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예컨대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그랑시티자이 2차('20년 10월 입주)'는 44층에 스카이 피트니스와 라운지 카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로 분양 당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이 단지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1월 기준 1,955만 원으로 지역 내 시세를 선도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해당 지역의 평균 매매가(1,555만 원)보다 약 25.72% 높은 수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서도 이러한 프리미엄이 확인된다. 올해 10월, '그랑시티자이 2차' 전용면적 84㎡는 7억 2,900만 원에 거래되며, 지난 2월 거래가(6억 8,000만 원) 대비 약 4,900만 원 상승했다. 반면, 인근의 'E아파트('19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같은 기간 500만 원 오르는 데 그쳤다. 해당 단지는 기본적인 시설 외에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없다.

[사진 = 평촌자이 퍼스니티]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일원의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평촌자이 퍼스니티'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지난 11월 2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서 299가구 모집에 3,919건의 청약이 접수, 평균 13.1 대 1, 최고 33.4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최근 청약 시장이 양극화되는 가운데에서도 이처럼 흥행한 요인으로는 우수한 입지와 차별화된 상품성이 꼽힌다.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단지 내 고급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클럽 자이안'에는 GDR(골프 연습 시뮬레이터)을 갖춘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편리하게 문화 및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작은 도서관에는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 2022년 8월, GS건설과 교보문고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신간 도서와 스테디셀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입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독서 문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독서실, 북카페, 키즈카페, 사우나, 코인 세탁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며, 카페테리아를 갖춘 스카이라운지는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유리 난간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필로티 구조를 도입해 저층 세대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실외기실에 자동 루버를 적용해 세밀한 설계를 더했다.

한편, 이 단지는 총 2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3층, 26개 동, 전용면적 53~133㎡ 총 2,737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3~109㎡ 57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4일, 정당 계약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12월이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