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종원 기자 = 9일 새벽 1시 48분쯤 충남 공주시 이인면에 위치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불은 발생 27분만인 오전 2시 15분쯤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화재로 인해 비닐하우스 1동과 농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2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