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중기·스타트업 대상] 유망 중기·스타트업 5곳 수상… AI 기업 '솔트룩스' 대상 영예 (종합)

기사입력 : 2024년12월12일 13:21

최종수정 : 2024년12월13일 19:04

파네시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수상
기술혁신 포함 4대 평가 기준으로 수상 기업 선정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미래 주역인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고 격려하기 위한 '제6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이 1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뉴스핌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기술보증기금·중소기업중앙회·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한국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자는 취지로 로 올해 6회째 열리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뉴스핌 주최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에서 뉴스핌, 시상기관, 수상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왼쪽 위 시계방향부터), 김대철 기술보증기금 이사, 이창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획관리이사, 유근석 뉴스핌 대표이사,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주영섭 심사위원장(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 특임교수), 조진형 중소기업중앙회 상무, 조용진 파네시아 부사장, 이찬 플로틱 대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김동헌 유일로보틱스 대표, 윤사중 프리딕티브에이아이 대표. 2024.12.12 mironj19@newspim.com

시상식에는 유근석 뉴스핌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창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획관리이사, 조진형 중소기업중앙회 상무,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 주영섭 서울대학교 공학대학원 특임교수(심사위원장),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정명수 파네시아 대표, 김동헌 유일로보틱스 대표, 이찬 플로틱 대표, 윤사중 프리딕티브에이아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업인 '솔트룩스'가 대상을,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LX) 스위치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파네시아'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는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상을 받았으며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 ▲의료AI·휴먼 디지털트윈 전문업체 '프리딕티브에이아이'는 벤처기업협회 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유근석 뉴스핌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최근 한국 경제는 저성장 구조에 직면해 있다"며 "내년 성장률이 1%대에 머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단순한 경제의 한 축을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아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술과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기업들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며 "이들은 혁신 생태계의 중심에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며 '제2 벤처붐'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뉴스핌 주최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12.12 mironj19@newspim.com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과거 경제성장의 주역은 자본력과 노동력을 바탕으로 높은 생산성을 갖춘 대기업이었으나, 이제는 혁신적인 기술과, 기술 간 융합을 토대로 새로운 산업의 지평을 여는 중소·스타트업이 우리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초의 생성 AI 장치 'LUXIA-on'을 만든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님, 차세대 AI를 위한 반도체 개발에 앞서나가는 파네시아 정명수 대표님 등 새로운 혁신의 주역을 함께 축하할 기회를 맞이하게 돼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중소벤처기업부도 중소·벤처·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끊임없는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을 향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은 ▲기술혁신(R&D혁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성 ▲재무 성과 등 4대 평가 기준으로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인 주영섭 서울대학교 공학대학원 특임교수는 "AI가 모든걸 바꾸고 있고 반도체와 로봇, 디지털 기술들이 세계 기술패권 만들어가고 있다"며 "기술 혁신력과 R&D 혁신을 통한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만큼 기술만 가지고 글로벌 무대를 두드릴 수 없기 때문에 여러 비즈니스 모델이 얼마나 훌륭한 지를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너무나 좋은 기업들이어서 누구를 대상으로 선정할 지 상당히 어려웠다"며 "요즘 흐름이 AI가 모든 세상을 바꾸고 있는 분위기라 AI를 높게 평가했으며, 대한민국이 먹고 사는 중요한 분야인 반도체를 중점적으로 봤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주영섭 심사위원장(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뉴스핌 주최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를 축하하고 있다. 2024.12.12 mironj19@newspim.com

대상을 수상한 '솔트룩스'는 한국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인공지능(AI) 기업으로 2000년 창립했다. 거대언어모델(LLM)과 검색증강생성(RAG) 등에서 한국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생성AI 자회사인 플루닛과 함께, 미국을 중심으로 AI 검색 에이전트 서비스인 Goover.ai를 출시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AI 기업이 각광받기 전, 처음 기업 설립한 게 대학교 4학년이니 올해로 만 30년이 됐다"며 "오늘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게 된다. 말씀주신 것처럼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장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격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파네시아는 2022년 8월 설립됐으며 차세대 연결 기술인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를 활용한 메모리 확장·공유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팹리스 스타트업이다. CXL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고도화된 CXL IP의 상호 운용성을 입증했으며, OCP 글로벌 서밋, SC 등 해외 전시회에서 잠재 고객사들과 협업을 진전시키는 성과를 냈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용진 파네시아 부사장은 "파네시아에 영광의 순간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희 파네시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글로벌로 뻗어나가 모든 기업들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을 수상한 유일로보틱스의 김동헌 대표는 "어렵고 어수선한 시국 속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기술 발전과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유일로보틱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일로보틱스는 이차전지 관련 산업의 생산효율 개선과 우수한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괄목할 외형 성장을 이룬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한 플로틱의 이찬 대표는 "여러모로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 청년이나 스타트업, 로봇이 해야 할 역할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며 "위기를 극복하도록 저와 플로틱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2021년 설립된 플로틱은 물류 현장에 적용 가능한 자율주행로봇 솔루션을 개발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물류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커머스 물류센터 피킹을 돕는 자율주행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로 주목을 받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회장상을 받은 프리딕티브에이아이의 윤사중 대표는 "쟁쟁한 기업들 중에 저희 프리딕티브에이아이에게 벤처기업협회 회장상으 시상해주셔서 대단한 영광이며 감사드린다"며 "진단 처방보조 AI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미리 건강을 관리하고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의 선택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프리딕티브에이아이는 유전체 분석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눈에 보는 트럼프 취임사...6대 키워드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 연설은 이념적인 수사가 가득했던 8년 전 2017년 당시와 다르게 낙관적인 어조 속에서 구체적인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요지는 전 정권에서 약화한 미국의 외교와 경제 영향력을 되찾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부활'을 알리면서 관세 정책과 경제·에너지 정책, 불법 이민자 정책, 영토 확장, 다양성 정책 재검토 등을 강조한 취임 연설을 했다. 다음은 30분간의 취임 연설에서 언급한 핵심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 취임 첫날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열린 퍼레이드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1. 미국의 부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황금시대가 지금 시작된다"라고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오늘부터 우리나라는 번영하고 세계의 존경을 다시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우리는 지금 국가적 성공의 흥미진진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점에 있다"며 "미국은 전례 없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순간을 맞이했다"고 했다. 2. 관세 정책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에 대해 "다른 나라를 윤택하게 하기 위해 미국민에게 과세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한다"고 말했다. 또 "관세를 징수할 '대외수입청'을 설립하겠다"며 "외국으로부터 막대한 금액이 우리 국고로 흘러와 조만간 아메리칸드림은 전에 없던 방식으로 다시 살아나 번창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 경제는 부드럽고 한심하게 약한 무역 협정을 통해 우리 스스로에게 세금을 부과하면서 세계에 성장과 번영을 제공해왔다"며 "이제 이를 바꿀 때다. 우리는 우리와의 무역으로 이익을 얻는 이들에게 비용을 부과하기 시작할 것이며 그들은 기여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3. 경제·에너지 정책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시추를 계속할 것"이라며 "미국은 다시 제조업 국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석유와 가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그것을 사용해 [에너지] 가격을 낮추고 전략비축유를 다시 최대로 채우며 미국 에너지를 전 세계로 수출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그린뉴딜을 끝낼 것이며 전기차 의무화 정책을 철회해 우리의 자동차 산업을 구하고 위대한 미국 자동차 노동자들에게 했던 나의 신성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했다. 4. 불법 이민자 정책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불법 이민자 정책에 대해 "미국의 완전한 복원을 시작하고 상식의 형멱을 이룰 것"이라고 운을 뗀 뒤 "남부 국경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며 "모든 불법 입국은 즉시 중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백만명의 범죄자 외국인이 그들이 온 곳으로 돌려보내지는 과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체류 정책(Remain in Mexico policy)을 재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잡았다가 풀어주기(catch and release) 관행을 종료할 것"이라며 "우리나라를 침범하는 재앙적인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남부 국경에 군대를 파견할 것"이라고 했다. 5. 영토 확장 트럼프 대통령은 파나마 운하와 관련해 "미국 선박들은 심각하게 과도한 요금을 부과받고 있고 미국 해군을 포함해 공정하게 대우받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것을 중국에 준 것이 아니라 파나마에 준 것이며 이제 그것을 되찾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만에 대해서는 "아메리카만(Gulf of America)"으로 변경하겠다고 했다. 또 화성 탐사에 대해서는 "미국 우주비행사들을 화성에 보내 성조기를 꽂게 할 것"이라고 했다. 6. 다양성 정책 재검토 트럼프 대통령은 다양성 정책에 대해 "오늘부로 미국 정부의 공식 정책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별만을 인정하는 것으로 정해질 것"이라며 "연방정부는 더 이상 젠더 이데올로기를 장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연방 기관들은 여권과 비자와 같은 정부 신분증에서 개인을 생물학적 성별로 분류할 것"이라며 "교도소, 이민자 쉼터, 성폭행 피해자 지원 센터와 같은 시설들은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구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ernard0202@newspim.com 2025-01-21 10:13
사진
中 인공태양, 세계 최초 1억도 1000초 운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개발 중인 인공 태양이 세계 최초로 1000초 운행에 성공했다. 중국과학원 산하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인 '이스트(EAST·Experimental Advanced Superconducting Tokamak)'가 20일 수행한 실험에서 1억 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1066초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21일 전했다. 1억 도의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1000초 이상 운행하기는 이번이 세계 최초라고 신화사는 의미를 부여했다. 연구진은 2012년에 플라즈마의 30초 운행에 성공했고, 2016년에 60초를 달성했으며, 2017년에는 101초를, 2023년에 403초 운영을 성공시켰다. 중국과학원의 연구진은 "핵융합 장치가 최소 수천 초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만 플라즈마의 자가 순환을 실현할 수 있으며, 핵융합 발전소가 영구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실험의 성공으로 인공 태양이 기초 과학의 영역에서 벗어나 현실화의 영역으로 접어들게 됐다"고 평가했다. 중국의 EAST 프로젝트는 초고온, 초저온, 초고진공, 초강력 자기장, 초대전류 등 200여 개 핵심 기술과 200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06년 EAST 장치가 완공된 후 21차례의 물리 실험이 진행됐고, 플라즈마 작동 횟수는 15만 회를 넘어섰다. 연구진은 "EAST를 통해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핵융합 발전은 지구상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수소를 원료로 하며, 방사능과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우려가 없어서 '꿈의 에너지'로 불린다. 태양의 에너지 생성 과정을 재현하기 때문에 '인공 태양'이라고도 불린다. 상용화까지는 20여 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과학원 산하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인 '이스트(EAST)'가 20일 수행한 실험에서 1억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1066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중국의 이스트 장치 모습.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5.01.21 ys1744@newspim.com 중국과학원 산하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인 '이스트(EAST)'가 20일 수행한 실험에서 1억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1066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실험에 성공하자 연구진들이 기뻐하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5.01.21 ys1744@newspim.com ys1744@newspim.com 2025-01-21 10: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