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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 "자회사 아피메즈US, 미국 상장 위해 구주 일부 매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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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상장 요건 충족 위한 필수 절차, APUS 주식 17.71% 매각 완료
"상장승인시 FDA 임상 3상 목적법인 최초"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가 자회사인 Apimeds Pharmaceuticals US Inc.(아피메즈 미국법인, APUS)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해 78억원에 해당하는 보유 주식 매각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인스코비는 APUS 주식 3,640,000주(17.71%)를 2개 회사에 78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주식 매각은 APUS의 NYSE 상장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로, APUS가 상장을 추진 중인 NYSE American 시장은 공개 유동물량 가치(Market value of public float)가 1500만 달러(약 215억원)이상이어야 한다는 요건을 두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이 중 1000만 달러(약 140억원)는 로드쇼 등 공모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이번 보유 주식 매각을 통해 약 540만 달러 모집이 완료됐다.

인스코비 로고. [사진=인스코비]

현재 APUS는 이와 관련된 자료를 보완해 예비심사청구서 수정본(S-1/A)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상태이며, 최종 상장 승인을 위해 현재 NYSE 및 SEC와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내 SEC 및 NYSE 승인을 목표로 하며, 이번 보유 주식 매각을 통해 APUS의 상장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IPO를 완료할 경우, 공모자금은 1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APUS 상장 승인되면 FDA 임상 3상 목적 설립 법인 중 국내 최초로 상장한 사례가 된다"며 "IPO 자금은 전액 FDA의 임상 3상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이는 APUS의 연구개발 활동을 위한 중요한 재정적 지원이 될 것이다. 구주 일부 매각은 상장 승인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며, 매각 후에도 인스코비의 계열사 포함 1대주주 지위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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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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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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