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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다른 글로벌 투자 정보 GAM - 맛보기편(12/18)

기사입력 : 2024년12월18일 17:02

최종수정 : 2024년12월18일 17:02

큰 그림을 꿰뚫는 인사이트
숨은 기회 찾아내는 알짜 정보
손실 위험 알려주는 길잡이

고품격 글로벌 투자 매체 GAM(Global Asset Management)이 12월18일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트럼프의 시추 빗장 해제…테크닙FMC, 석유업계 주문 줄잇는다 ①

 

中 배터리 거물CATL① 호재와 악재 이슈 속 주가 향방은?

[사진 = 닝더스다이 공식 홈페이지] 2024년 4월 25일 중국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베이징 국제모터쇼' 첫날 닝더스다이(CATL)는 전 세계 최초로 1000km 주행거리와 4C 초고속 충전 특성을 모두 갖춘 인산철 리튬 배터리 신제품인 '선싱(神行) PLUS'를 발표했다.

 

9배 폭등한 사운드하운드AI 2025년 주가 3가지 쟁점 -①

사운드하운드 AI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테바 52주 신고점...'게임체인저' IBD 신약 개발 효과①

테바제약 연구실 [사진=업체 홈페이지]

 

백블레이즈, AI 보편화에 동승① "매출토대 Up"

백블레이즈의 2021년 나스닥 상장 축하식 [사진=나스닥]

 

키옥시아 상장 첫날 12% 급등…日 IPO 열기 계속

키옥시아홀딩스의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기념식에서의 하야사카 노부오 사장의 모습 [사진=블룸버그통신]

 

대만 폭스콘, 일본 자동차 메이저 닛산 지배 지분 노린다

폭스콘 [사진=블룸버그]

 

블랙스톤, 오키나와 리츠칼튼 인수...日 관광특수 겨냥

일본의 오키나와 해변 [사진=블룸버그]

 

국전전력개발, 수력∙태양광 발전에 5.27조원 투자

[사진 = 바이두] 중국 국영 에너지 개발업체 국전전력개발(國電電力 600795.SH) 건물 전경.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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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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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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