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은 모바일 웹보드 게임 '모바일 한게임포커'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 한게임포커'의 10년 역사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게임을 플레이하면 룸당 최대 1,000억 칩이 랜덤으로 지급되는 럭키 박스를 받을 수 있으며, 순금 카드 박스를 포함한 경품에 응모할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사용자들이 '모바일 한게임포커' 관련 스크린샷이나 숏폼 콘텐츠를 해시태그(#한게임포커10주년, #한게임포커와함께)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1억 칩의 게임 머니를 지급받고, 추첨을 통해 총 1조 칩이 제공되는 특별 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

[사진=NHN]

이외에도 10주년을 기념하는 신규 상품 '행운 동전'이 출시됐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의 결과를 맞추면 보너스 게임 머니를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 사업 그룹장은 "지난 10년간 이용자 의견을 최우선으로 '모바일 한게임포커'를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출시된 '모바일 한게임포커'는 다양한 정통 포커 게임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10년간 꾸준한 업데이트와 독창적인 서비스로 국내 모바일 포커 게임 1위를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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