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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ETF, 지난해 가장 많은 투자자 선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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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누적 순매수 전체 40%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일 TIGER 상장지수펀드(ETF)가 2024년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4년 TIGER ETF의 총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7조 8594억원이다. 이는 국내 ETF 전체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인 19조 7600억원의 40%로, 국내 운용사 중 1위에 해당한다. TIGER ETF는 2023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개인 투자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2025.01.02 stpoemseok@newspim.com

TIGER ETF는 지난해 '글로벌', '연금', '혁신성장'에 중점을 두고 장기 투자형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며 아시아 대표 ETF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2024년 해외 주식형 ETF 시장이 크게 확대되는 가운데 TIGER ETF는 '미국 투자의 대명사'로서 시장 발전에 기여했다. 2010년 국내에서 최초로 미국 대표지수 투자 ETF를 출시한 TIGER ETF는 미국 주식 투자를 통한 장기 투자 문화를 확산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대표 상품인 'TIGER 미국S&P500 ETF(360750)'의 지난해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조 8933억원으로, 국내 상장 ETF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바탕으로 해당 ETF는 국내 최대 주식형 ETF이자 아시아 최대 S&P500 ETF로 자리 잡았다.

TIGER ETF는 '국내 최대 월배당 ETF', '국내 최초의 커버드콜 전략 ETF' 등 다양한 수식어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TIGER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액티브(H) ETF'는 국내 커버드콜 ETF 최초로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으며,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옵션 매도 비중이 가장 낮은 나스닥 커버드콜 ETF로 월배당 ETF의 대표주자로 분류됐다.

또한 TIGER ETF는 국내에서만 접할 수 있는 혁신성장 테마 ETF를 출시하며 투자 저변을 확대했다. 지난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나스닥증권거래소와 협력해 새로운 글로벌 반도체 지수(PHLX AI Semiconductor Index, ASOX)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ASOX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가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2024년 11월 말에 상장된 이 ETF는 현재 1개월 간 약 1200억원의 개인 누적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TIGER ETF는 개인 투자자 보유 금액(AUM)에서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상장된 ETF는 935종이며, 순자산 규모는 총 173조원이다. 개인 투자자가 보유한 금액은 50조 9079억원이며, 이 중 TIGER ETF는 23조 7238억원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는 "많은 투자자의 성원으로 TIGER ETF가 아시아 대표 ETF로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며, 이 성장은 글로벌 분산 투자를 동시에 진행한 투자자의 자산 성장과 함께 이루어진 것"이라며 "국내 경제 상황이 여전히 불확실하고 어렵지만, 투자자들이 TIGER ETF를 통해 자산 증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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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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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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