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키움증권은 6일 '중개형ISA 미국주식 총 세번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개형ISA 계좌를 개설하거나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 가지 주요 혜택을 제공한다.

첫째, 중개형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새로 개설하거나 만기 후 재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까지 랜덤으로 미국주식을 지급한다. 둘째, 중개형ISA 및 연금 계좌에서 첫 거래를 진행하는 고객 5000명을 추첨해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간의 미국주식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중개형ISA 전용 특판 파생결합사채(ELB)에 10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1000명을 뽑아 최대 3주의 미국주식을 추가로 지급한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키움증권] 2025.01.06 stpoemseok@newspim.com

또한, 키움증권은 중개형ISA에서 운용사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14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중개형ISA는 국내 상장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계좌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일반형은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단, 의무 가입 기간 동안 중도 해지할 경우 과세 특례 적용 소득세가 추징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개형ISA를 활용한 국내 배당주와 해외 ETF 등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절세와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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