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미래에셋증권 영통WM은 '2025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각 회차별로 차별화된 주제와 분야별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사진=미래에셋]

첫 번째 회차는 1월 9일에 진행되며, '트럼프 시대 ETF 투자전략'을 주제로 김형우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플랫폼본부 본부장이 강연한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과 정책을 정리하고,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처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할 계획이다.

두 번째 회차는 1월 15일에 열리며, '미래에셋증권이 추천하는 글로벌 투자'를 주제로 배대훈 랩솔루션 팀장이 발표한다. 여러 스타일에 따라 운용하는 슈퍼스탁 Wrap, 슈퍼테마ETF Wrap, 글로벌그로스 Wrap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세 번째 회차는 1월 22일에 '금리인하시기 채권&절세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정주환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채권솔루션팀 팀장이 미국과 신흥국 국채를 중심으로 채권 투자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영통WM 이정훈 지점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시장 상황에 적합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심도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는 영통WM에서 개최되며, 좌석 수에 제한이 있어 주제별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