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에이스침대, 2025 구매 후기 이벤트 혜택 강화

기사입력 : 2025년01월06일 16:20

최종수정 : 2025년01월06일 16:20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에이스침대는 소비자들의 솔직한 후기와 인테리어 팁을 공유하는 '2025 에이스침대 구매 후기 이벤트'를 연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에이스침대 구매 후기 이벤트 이미지 [사진=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2014년부터 매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고객 후기 이벤트를 실시해 왔다.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실제 경험담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가족 구성이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찾으려는 고객들의 호응이 꾸준히 이어졌다. 지난 10년간 이벤트를 통해 축적된 후기는 2만5000건에 달한다.

올해는 더욱 참여율을 늘려 소비자가 다양한 후기를 참고하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혜택을 보다 강화했다.

먼저,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 또는 프리미엄 웰니스 매트리스 '로얄에이스(Royal Ace)'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SNS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포토후기 작성 시 커피 2잔 세트 기프티콘을, SNS 후기까지 추가 작성 시에는 커피 및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베스트 후기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추가 지급한다.

예비부부 전용 멤버십 서비스 '에이스 웨딩멤버스'의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혼수 장만 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가입 및 구매 혜택 등에 대해 자세한 SNS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3만원 권을 추첨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100일 사용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품 구매 후 6개월 이내에 100일간의 실사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한다. 포토·SNS 후기 이벤트나 웨딩멤버스 후기 이벤트 참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와 매트리스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실제 사용 고객들의 생생한 경험이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된다"라며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찾고, 더욱 확대된 이벤트 혜택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