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서부발전, 500MW 규모 '오만 마나 태양광 프로젝트' 준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만전력공사 20년간 전력구매 보증
유지보수‧관리 통해 추가 매출 기대
이정복 사장 "친환경 발전 전초기지"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오만에서 국내 최초로 수주한 대규모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서부발전은 20일(현지시간) 오만 마나(Manah)에서 500M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빌아랍 빈 하이삼 알 사이드(Bilarab bin Haitham Al Said) 오만 왕자, 야쿱 빈 사이프 알 키유미(Yaqoob bin Saif Al Kiyumi) 오만수전력조달공사(Nama PWP) 사장, 프랑스 국영전력회사(EDF‧Electricite de France)의 신재생발전 자회사인 이디에프알(EDF-Renewables)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만 마나 태양광발전소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Muscat)에서 남서쪽으로 170㎞ 떨어진 곳에 여의도 면적의 약 2.6배, 설비용량 500메가와트 규모로 건설됐다.

이는 국내기업이 오만에서 수주한 최초의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6000억원에 달한다.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20일(현지시간) 오만 마나(Manah)에서 500M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야야 알 라와히(Yahya Al Rawahi) 와디 누르 솔라(오만 특수목적법인) 대표(왼쪽 네번째), 올리비에 보데스(Olivier Bordes) 이디에프알 중동지사장(오른쪽 네번째), 세드릭 르 부세(Cedric le Bousse) 이디에프그룹 해외사업 부사장(오른쪽 세번째) [사진=서부발전] 2025.01.21 dream@newspim.com

서부발전은 준공에 이어 오만 마나 태양광발전소의 유지보수‧관리(O&M)를 담당한다. 향후 20년 동안 생산될 전력은 발주처인 오만수전력조달공사가 구매를 보증한다.

오만 마나 태양광발전소 사업은 지난해 4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아이제이 글로벌 어워즈 2023'에서 중동‧북아프리카지역 신재생에너지 부문 올해의 프로젝트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의 성공에는 국책은행의 역할도 컸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입찰 초기 단계에서 여신의향서를 발급해 서부발전의 수주를 지원했고 사업 진행을 위한 본 금융 지원도 차질 없이 뒷받침했다. 금융기관의 협력은 서부발전이 해외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됐다.

서부발전은 오만 마나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1.5기가와트(GW)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아즈반(Ajban) 태양광 발전 사업도 수주하며 중동 신재생에너지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오만 마나 태양광 발전 사업 준공은 대한민국의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증명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친환경·무탄소 경영을 위해 중동시장에서의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검증된 발주처의 장기간 전력구매계약(PPA)과 송배전 제약 시 구매량 보증 등 사업자에게 우호적인 시장 조건을 활용해 중동지역을 서부발전의 친환경 발전사업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