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청양군 정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0시 30분쯤 청양군 정산면 덕성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목조건물 일부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대원이 주택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청양소방서] 2025.02.03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2시간 만인 오후 12시 30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미확인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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