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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재난 대비 현장 점검 강화…결빙구간 집중 관리

기사입력 : 2025년02월06일 16:51

최종수정 : 2025년02월06일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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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6일 각종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오른쪽 두 번째)이 6일 연초면 상습결빙구간의 제설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거제시] 2025.02.06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연초면 상습결빙구간의 제설 장비를 확인하고,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덕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학산 재해위험개선지구 등의 현장도 찾아 해빙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해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방역 태세도 확인했다.

정 권한대행은 "이상 기후로 인해 재난이 빈번해지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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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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