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부터 부럼까지…다양한 할인 품목 소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오는 12일까지 '정월대보름 세일'을 통해 전통 상차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11일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오곡밥, 부럼 등 다양한 전통 식품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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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정월대보름 세일' 진행…오곡밥부터 부럼, 나물 등 최대 51% 할인. [사진=쿠팡 제공] |
행사 상품은 오곡, 잡곡, 찹쌀과 같은 밥 종류부터 부럼, 견과류, 각종 나물까지 다양하다. 쿠팡은 소비자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BEST 오곡·잡곡·찹쌀', 'BEST 잡곡즉석밥·약밥', 'BEST 나물반찬·건나물', 'BEST 부럼·견과류' 등의 카테고리로 제품을 구분해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더미식 잡곡밥, 양반 오미밥, 투데이넛 구운아몬드와 같은 다양한 식품이 있다. 청솔 양구 펀치볼 시래기와 같은 나물류도 할인가에 제공된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에서 준비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정월대보름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가족들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풍족한 정월대보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