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교원 빨간펜이 방문 수업 서비스 '빨간펜 홈클래스'를 오는 18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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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 홈클래스 이미지 [사진=교원] |
이번 론칭은 엔데믹 이후 증가한 영유아 학부모들의 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다양한 학습 관리 방식을 제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함이다.
빨간펜 홈클래스는 유아 3세부터 초등 2학년을 대상으로, 빨간펜 선생님이 매주 1회 회원의 가정에 방문해 20분간 일대일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유아 3~7세 대상의 '홈클래스 누리키즈'와 초등 1~2학년 대상의 '홈클래스 아이캔두'로나뉜다. 아이캔두 진도 관리와 주요 개념 학습, 차주 학습 계획까지 학습 전반을 관리해주며, 홈클래스 전용 교재가 별도로 제공된다.
'홈클래스 누리키즈'는 연령별 발달 과업을 반영한 '아이캔두 누리키즈' 커리큘럼 기반의 프로젝트 수업이 포함된다. 첫 공부 습관을 들여야 하는 유아가 학습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마인드맵 활동, 도서 연계 활동 등을 통해 하나의 주제를 자연스럽게 확장 학습할 수 있다. 빨간펜 선생님이 차주 학습 과제와 생활 습관 약속까지 함께 계획하며, 해당 내용은 수업 종료 후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부모와 공유한다.
초등 1~2학년은 '홈클래스 아이캔두'로 공부 습관은 물론 학교 진도까지 챙길 수 있다. 진도 과목 및 단원별 주요 개념을 직접 배우고, 교원 빨간펜만의 콘텐츠력이 담긴 도서들과 연계해 배운 개념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빨간펜 선생님은 본사 교육을 이수한 우수 인력으로 구성된다.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정기적인 코칭과 자격 능력 검증을 받는다.
론칭을 기념해 교원 빨간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총 2차례 진행한다. 오는 14일 오전 11시 '홈클래스 누리키즈', 오는 21일 오전 11시 '홈클래스 아이캔두' 론칭 방송이 예정됐다. 해당 서비스 소개와 실제 수업 과정을 담은 시연 영상을 공개하고 학부모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방송 중 무료체험을 신청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한정 푸짐한 혜택도 마련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꼼꼼한 학습 관리로 그간 학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학습 관리 본질에 집중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학부모라면 방문 수업 무료 체험을 신청해 빨간펜 선생님의 일대일 맞춤 학습관리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