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12일 자매결연 마을인 괴산군 청천면 원도원마을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충북농협, 자매 결연 마을과 교류행사. [사진=충북농협] 2025.02.12 baek3413@newspim.com |
이어 경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충북농협은 지난해 이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교류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용선 충북농협 촐괄본부장은 "정월대보름은 농경문화의 상징적인 명절이다"며 "자매결연 마을에서 화합 정신을 되새기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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