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다 되는 KB Pay' 1400만 고객 돌파 기념...4억원 상당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5년02월21일 11:21

최종수정 : 2025년02월21일 11:21

대한항공 기프트카드·스탠바이미2·러닝 지원금 등 경품 혜택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B국민카드는 KB Pay 가입 고객 1400만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KB Pay와 떠나요! by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이벤트는 행사 응모 및 KB Pay 푸쉬 알림 동의 고객 대상으로 3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500만원 1명,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100만원 5명,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50만원 10명,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5만원 150명, KB Pay 외화머니 10달러 1234명 등 총 1400명에게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B국민카드는 KB Pay 가입 고객 1400만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KB국민카드] 2025.02.21 yunyun@newspim.com

스탠바이미2를 제공하는 '스탠바이미2가 14대나? 완전 럭키비키자나' 이벤트는 3월 16일까지 총 4회(1회차 23일까지, 2회차 24일~3월 2일, 3회차 3월 3일~3월 9일, 4회차 3월 10일~3월 16일)에 걸쳐 진행된다

응모한 KB Pay 고객을 대상 추첨을 통해 스탠바이미2 14대를 제공한다. 회차별 중복 응모가 가능하고, 행사 응모 시 푸쉬 알림 동의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KB Pay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댓글 이벤트 '조이풀 런페스타!'도 진행한다.

3월 16일까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러닝 크루를 위한 응원 댓글 또는 최고의 러닝 경험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러닝 크루의 경우 총 14팀을 선정해 크루를 위한 물품 지원금 500만원 1팀, 100만원 3팀, 30만원 10팀과 영상 촬영의 기회가 제공된다.

개인 러너의 경우 러닝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지원금 KB Pay 머니 10만원 10명, 러닝으로 지친 피부를 위한 올리브영 3만원 상품권 150명, 러닝 후 갈증 해소를 위한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1240명 등 총 1400명에게 제공한다.

3월 16일까지 KB Pay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40만원! 매일 받고 또 받는 머니'이벤트도 진행된다. KB Pay 신규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행사 기간 동안 매일 1인 1회에 한해 최소 100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랜덤하게 KB Pay 머니를 받을 수 있다.

또 KB Pay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4000명 대상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를 제공하는 'KB Pay랑 스초생으로 축하해!', KB Pay 쇼핑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과 파리바게뜨 초코가 달콤한 시간 케이크를 제공하는 '14day 선물할 사람 있다! 없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