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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원료 공급망 확대로 환경표지 인증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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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기준 적합원료 공급사 상시 모집
24일부터 에코스퀘어로 신청 가능

[세종=뉴스핌] 이유나 기자 = 사전 검증된 원료를 사용하면 환경표지 인증 절차가 빨라진다.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원(기술원)은 이달 24일부터 원료 제조사를 대상으로 인증기준 적합원료 공급사를 상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급사 상시 모집은 환경표지 인증 신청기업이 검증된 원료로 쉽고 빠르게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환경표지 인증은 같은 용도의 제품보다 환경성이 우수한 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체 및 생태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해물질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에 사용된 원료의 전 성분을 제출해 유해물질이 없는지 검증받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인증 신청기업이 원료 제조사의 영업비밀로 인해 성분정보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기술원은 환경표지 인증 기준을 만족하는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환경표지 인증마크 등 분해성 관련 인증 예시 [자료=한국소비자원] 2024.12.03 100wins@newspim.com

원료 제조사가 기술원에 원료 구성성분의 화학물질 고유번호(CAS 등록번호)와 함량 정보를 제출하면, 기술원은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 검토한 후 사용 가능한 환경표지 인증 제품군,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에코스퀘어 내 환경표지 인증시스템에 공개한다.

공개된 적합원료를 사용하면 입증서류 제출 면제 등 환경표지 인증 심사 절차가 일부 생략돼 신속하게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인증기준 적합원료 공급사 참여를 희망하는 원료 제조사는 이달 24일부터 에코스퀘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기술원은 이번 상시 모집에 앞서 지난해 8월부터 롯데케미칼 등 5개 원료 제조사와 적합원료 공급 협약을 맺었다. 앞서 기술원은 이들 회사의 46개 원료 정보(사용 가능한 인증 제품군과 물질안전보건자료 등)를 에코스퀘어에 시범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기술원은 이번 상시 모집으로 환경표지 인증기준 적합원료 공급망을 확대해 인증 신청기업의 행정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김용국 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은 "적합원료 공급망이 확대되면 인증 신청기업의 편의성이 향상될 뿐 아니라 산업계가 안전한 원료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yuna74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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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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