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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자리 1만명 늘인 쿠팡…직고용 8만명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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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일자리 창출
비서울 지역 2030세대 채용 집중, 지방 경제 활성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이 지난해 매출 40조원을 달성한 가운데 한국에서 직고용하는 인력도 8만명을 넘어서며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6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쿠팡과 물류과 택배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쿠팡로지스틱스의 합산 직고용 인력은 2023년 말 6만9057명에서 2024년 말 8만89명으로 8만명대를 돌파했다. 1년간 직고용 인력이 1만1000명가량 늘어난 것이다.

충북 음성군 금왕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20~30대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의 일자리 창출 규모는 삼성전자(12만5593명)에 이은 2위 수준으로 현대차(6만9285명)보다 많다.

쿠팡의 신규 채용은 특히 2030세대 청년층에 집중됐다. 지난해 하반기 비서울 지역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2030대 청년 직고용 인력(일용직 제외)은 1만5000명으로, 경상도·전라도·충청도 지역 전체 물류센터 인력의 51%에 이른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대학원장은 "쿠팡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지방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통계청도 지난해 20대 이하 운수창고업 일자리 증가 요인으로 쿠팡 로켓배송을 뽑았다. 다수의 청년들이 도소매업과 제조업 등에서 일자리 감소가 지속되는 반면, 운수창고업은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였다.

쿠팡의 일자리는 주5일 근무를 보장하며, 임직원에게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학력이나 연령의 제한 없이 즉각적으로 취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청년들이 빠르게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은 10년 이상 6조원 이상 누적적자를 내는 상황에서도 일자리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쿠팡의 일자리 창출은 지속될 전망이다. 경북·김천 물류센터 관계자는 "쿠팡이 내년에 부산·울산 등에 물류센터 건립을 늘리면 고용 인력은 9만명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학력 같은 조건을 보지 않고 취업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일자리란 의미에서 의미가 적지 않으며, 청년 일자리 축소 흐름을 막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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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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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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