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홍성군 금마면 야산에서 작업 중이던 건설기계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2시 15분쯤 홍성군 금마면 월암리 일대에서 2018년식 캐리어 덤프에서 불이 나 차량 1대가 전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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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금마면 한 야산에서 작업 중이던 덤프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홍성소방서] 2025.03.06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44분만인 오후 12시 59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1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과열, 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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