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권 7일 큰 기온차 '건강 유의'...동해안 '너울 주의'

기사입력 : 2025년03월06일 21:48

최종수정 : 2025년03월06일 21:48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동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7일 아침기온이 -2~`-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제법 쌀쌀하겠다.

다만 낮 기온이 영상 10도 내외 분포를 보이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동해안은 7일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2025.03.06 nulcheon@newspim.com

또 경북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는 곳이 있겠고 눈이 쌓여 있는 경북북부권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해안가 안전과 교통.보행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7일 아침기온은 대구 1도, 경북 봉화.청송 -5도, 영주.의성.문경.울진 -2도, 포항은 2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1도, 경북 봉화 8도, 영주.안동.문경.포항 9도, 울진은 7도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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