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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성패, 소부장 기업이 좌우한다

기사입력 : 2025년03월15일 14:28

최종수정 : 2025년03월15일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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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기업 29곳 입주 협약…이동·남사 국가산단에도 200여 곳 입주 예정
일부 소재·가스기업 입주 밑바닥…업계 "정부·지자체 사활 건 노력 절실"

[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계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둥지를 틀 채비를 착착 진행 중이다. 그러나 위험물을 다루는 일부 소재, 가스업체의 경우 환경 규제에 따른 주민 반발과 지자체 소극행정으로 입주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처지다. 이 때문에 철저한 관리·감독을 전제로 관계기관이 중재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15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26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산업단지 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이미 추진 중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한 세계 최대 규모 L자형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프로젝트가 정상궤도에 진입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산업단지' 승인 기념 행사에서 삼성전자와 LH가 토지 매매 계약에 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뉴스핌 DB]

SK하이닉스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122조 원을 투자해 2027년 가동할 첫 번째 팹을 시작으로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하는 첨단시스템반도체(파운드리) 팹을 2030년 가동하면 용인에 세계 반도체 3분의 1을 생산하는 최대 규모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된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에 발맞춰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에 필요충분조건인 소재·부품·장비기업을 위한 첨단 반도체 테스트베드(일명 트리니티 팹)를 비롯해 주요 연구 개발 인프라, 협력단지, 배후 주거지, 기간 교통망 같은 다양한 계획을 속속 확정하는 상황이다.

1조 원을 투입하는 '트리니티 팹'은 첨단 반도체 공정에 사용하는 신기술과 시제품 성능, 효과, 안정성, 양산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한 미니팹이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SK하이닉스) 조감도. [사진=뉴스핌 DB]

소재와 장비의 경우 개발 초기부터 수요기업과 협업이 필수인 데다 개발한 소재, 장비의 검증·평가가 어려워 중소기업 진입을 막는 장애물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트리니티 팹을 제대로 가동한다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기술 혁신과 신소재 개발 핵심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 같은 다양한 인프라와 지원 계획에 힘입어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한 국내 소부장 기업뿐만 아니라 램리서치, 도쿄일렉트론 같은 글로벌 굴지의 소부장 기업을 포함한 29곳이 이미 용인시와 원산면 클러스터 부지에 입주 협약을 마쳤다. 이동 남사읍 국가산단에도 앞으로 200여 개 소부장 기업과 팹리스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A반도체 소부장 기업 내부 전경. [사진=뉴스핌 DB]

하지만 입주를 확정한 29개 기업 중 반도체 소재와 가스기업은 솔브레인, 와이씨켐을 포함해 극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다.

2019년 일본 수출 규제를 계기로 불화수소 국산화에 성공한 솔브레인과 HBM용 포토레지스트 국산화에 성공한 와이씨켐은 반도체 클러스터에 터를 잡을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지만, 이들 업체 말고 소재·가스기업과 중소기업 입주 계획은 현재로서는 제로에 가까운 상황이어서 균형 있고 지속가능한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는다.

반도체 소재·가스기업 입주가 저조한 까닭은 일부 기업을 빼고는 신규 투자할 여건을 갖추지 못한 데다 설령 투자 여력이 있더라도 환경 규제에 대한 우려 탓에 입주를 망설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반도체 소재 기업은 환경 규제와 이를 우려하는 주민과 지자체 반대에 부딪혀 수도권에 입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환경영향평가와 공장 신설 승인을 받고도 공장 설립 과정에서 주민 반발과 지자체 소극행정으로 특정 소재와 가스 생산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기술 발전과 안전 관리 체계 강화로 반도체 소재 기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환경 관련 영향은 최소로 줄어드는 실정이다.

반도체 특수가스와 같은 주요 소재의 생산 공정은 철저한 관리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확보했고, 환경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다.

용인에 이 같은 소재 기업이 입주한다면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다.

이주기업 전용산업단지를 포함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위치도. [사진=뉴스핌 DB]

더욱이 반도체 가스 국산화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제조기업과 협업이 필수이고, 제조기업과 소재기업이 지리상 가까울수록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이 가능해 시제품 테스트와 상용화에 속도를 내게 된다. 한마디로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고 적용하는 데 용이하다.

현재 대다수 반도체 소재 기업은 지방에 자리 잡아 우수한 R&D 인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소재 개발과 평가 과정에서 제조사의 피드백과 협력이 필수지만, R&D 인력 확보가 어려워 제조사가 요구하는 기술 수준에 맞추기 어려운 뿐더러 제조사와 긴밀한 협력에도 제약이 뒤따라 신기재 개발이 늦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사례가 허다하다.

용인은 수도권에 자리잡아 우수한 R&D 인력을 유치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수도권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인프라와 인재 풀이 집중한 곳으로, 반도체 소재 기업이 이곳에 입주할 경우 고급 기술 인력을 확보하는 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된다.

또 기술 개발 과정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이 용이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도 유리하다.

업계 관계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한국 반도체 산업 미래를 좌우할 전략 요충지"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세계 반도체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면 그동안 환경 규제에 대한 우려로 입주가 활발하지 않았던 반도체 가스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소재 기업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제조기업과 협력 강화, 우수한 R&D 인력 유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 촉진을 포함해 용인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사활을 건 노력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seungo215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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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 감독 데뷔작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온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CGV는 17일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 영화 '꽃놀이 간다'(Toe-Tapping Tunes)가 오는 10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현이 주연 및 감독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 [사진= 필름다빈] 2025.10.17 oks34@newspim.com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이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아 배우로서 쌓아 온 감정의 깊이를 스크린 뒤의 시선으로 옮겨냈다.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1억 5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녹여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3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으실 때 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싶어하셨는데, 저는 이해를 못해 싸운 적도 있다'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정현의 안타까움이 반영 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이정현 감독은 추석 특집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꽃놀이 간다'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KBS '편스토랑',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작품에 담긴 진심을 직접 전한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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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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