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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다 어우러진 보성군의 낭만 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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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나무터널부터 오봉산까지...자연이 선사하는 '특별한 봄날'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이 봄바람이 스치는 3월 벚꽃과 바다, 녹차밭이 어우러진 특별한 봄 여행을 제안한다.

보성 대원사 일원에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12회 보성벚꽃축제에서 천년고찰을 품은 벚꽃길을 만끽할 수 있다. 1980년대부터 조성된 4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활짝 핀 '왕벚나무터널'은 5.5km에 걸쳐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사진=보성군] 2025.03.21 ojg2340@newspim.com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이 길은 국가지정문화재 대원사와 티벳박물관이 인근에 있어 깊은 문화적 향취를 느낄 수 있다.

국도 18호선 미력면에서 복내면까지 이어지는 10km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사계절 각각의 매력을 선사한다. 이 길은 특히 복내면 유정리의 커브 길에서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5월 열리는 보성다향대축제와 함께 보성녹차마라톤대회가 해당 지역에서 개최돼 달리며 자연을 느끼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남해안의 따뜻한 바람과 어우러진 낭만적 풍경이 특징이다. 율포해수녹차센터에서 녹차해수탕을 즐기며 피로 회복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해변에서 맨발 걷기를 통해 자연과 직접 교감하며 보성의 산해진미를 맛보는 미식 여행도 가능하다.

율포솔밭해수욕장 전경. [사진=보성군] 2025.03.21 ojg2340@newspim.com

보성은 녹차의 산지로 유명해 계단식 차밭은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을 유혹한다.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며, 다양한 체험과 미각을 만족시키는 지역 특산물들이 펼쳐진다.

오봉산은 봄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명소로, 324m 높이에서 기암괴석과 함께하는 생동감 있는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명소인 칼바위는 특별한 풍경을 연출하며, 정상에서는 남해를 아우르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해평호수 일대에는 호수와 벚꽃이 조화를 이루어 봄의 진풍경을 선사한다.

보성은 벚꽃길, 오봉산, 메타세쿼이아 길, 해변과 녹차밭의 다채로운 경관으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약속한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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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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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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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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