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글로벌 CEO 86명 베이징 집결, 애플 팀 쿡 "딥시크 훌륭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발전포럼에 글로벌 기업 CEO가 대거 집결했다. 단연 화제는 '딥시크'로 대표되는 중국의 혁신이었다.

24일 중국경제시보에 따르면 발전포럼에 참석한 외국인 대표가 750명이었으며, 이 중 86명이 기업의 CEO였다. 애플, 화이자, 카길, 지멘스, 삼성, BMW, 벤츠, 퀄컴, 보쉬, 네슬레 등 글로벌 기업 CEO들이 참석했다. 유럽의 기업이 28곳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기업은 27개였다.

중국 측 공식 대표는 130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53명이 기업의 CEO였다. 휴머노이드 벤처기업인 유니트리와 전기차 업체인 샤오펑(小鹏) 자동차 등의 CEO도 참석했다.

팀 쿡 애플 CEO는 3년 연속 발전포럼에 참석했다. 팀 쿡 CEO는 포럼장에서 "딥시크를 사용해 봤다"며 "매우 훌륭하다"고 발언했다.

올리버 집세 BMW 회장은 "중국의 지속적인 대외 개방 정책에 큰 신뢰를 가지고 있다"며 "중국 제품은 디자인, 공정에 더해 인공지능이 응용되며 시너지가 창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딥시크가 오픈소스 방식으로 인공지능 산업에 공헌했으며, 기업 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해졌다"고 덧붙였다.

롤란트 부슈 지멘스 CEO는 "중국의 혁신은 세계에 끊임없는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며 "딥시크가 개발한 AI 모델은 높은 성능과 개방도를 보여줬다"고 발언했다.

포럼에 참석한 지우마 호세프 전 브라질 대통령이자 신개발은행 총재는 "중국은 현재 국제 특허 신청 수에서 앞서 있으며, 공대 졸업생을 다른 어느 나라보다 많이 배출하고 있다"며 "현재 중국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AI, 로봇, 양자 컴퓨팅, 생명공학 등 신흥 분야에서 빠른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사토 칸다 ADB 총재는 "중국은 글로벌 무역과 투자를 통해 자국의 발전을 촉진해 왔으며,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기에도 협력이 번영의 가장 좋은 촉매제임을 실천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리창 총리는 23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중국 경제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출현하며 중국 경제의 지속 발전을 추동해 나갈 것"이라며 "중국은 미래 발전 잠재력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이 있다"고 발언했다. 리창 총리는 "각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계속해서 환영하며, 외자 기업의 시장 접근을 더욱 확대하고, 기업의 우려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외자 기업의 중국 투자를 독려했다.

중국발전포럼은 국무원 산하 싱크탱크인 발전연구센터가 2000년 이후 매년 3월 개최해 왔다. 중국의 발전 의제 및 글로벌 경제 이슈가 주제가 된다. 올해 발전포럼의 주제는 '발전 동력을 통한 세계 경제 안정 성장 추진'이다. 포럼에는 모두 12개의 주제별 세미나가 진행된다. 발전포럼은 24일 폐막한다.

중국발전포럼이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