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아모레퍼시픽 일리윤, '헬로키티' 협업 한정판 기획세트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3월31일 15:27

최종수정 : 2025년03월31일 15:27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캐릭터 콜라보로 소비자 유혹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100시간 보습의 비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모레퍼시픽 일리윤은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와 협업하여 한정판 기획세트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한정판은 '민감 보습 랜드에 여행 온 헬로키티'라는 콘셉트로, 일리윤의 인기 제품인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세라마이드 아토 탑투토워시', '프레쉬 모이스춰 스크럽워시'를 포함한 기획세트로 구성된다.

일리윤, '헬로키티' 협업 한정판 기획세트 출시.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일리윤의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헬로키티와 함께하는 100시간 보습 여행'이라는 테마로 600ml 대용량으로 선보인다. 이 로션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며, 최대 100시간 동안 지속되는 보습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기획세트 구매 시 헬로키티 미니 키링 파우치가 굿즈로 제공된다.

'세라마이드 아토 탑투토워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저자극으로 세정 가능한 약산성 제품으로, '헬로키티 뽀오얀 피부 비결'이라는 테마로 꾸며졌다. 세정 후에도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며, 세트에는 헬로키티 레드리본 헤어 고정시트가 포함된다.

'프레쉬 모이스춰 스크럽워시'는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보디워시로, '헬로키티 미미 자매의 매끈한 피부 비결' 패키지로 제공된다. 호두껍질 파우더와 포도씨 파우더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식물성 오일로 촉촉함을 오래 유지한다. 기획세트는 헬로키티 헤어 고정시트와 함께 구성된다.

한정판 기획세트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4만 원 이상 구매 시 '헬로키티 피크닉 폴딩박스' 굿즈를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