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 관계자 "직원 사고...현재 경위 파악 중"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국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40대 직원이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소방 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8분께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투자증권 본사 3층 10m 높이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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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한국투자증권 본사 [사진=한국투자증권] |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A 씨가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한국투자증권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직원 사고가 있었던 것은 맞다"며 "경위를 파악 중이며, 현장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