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애플, 관세 탓에 아이폰 가격 30~40% 올릴 수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럼프 관세의 파장...아이폰 2300달러 시대
중국산 제품 의존도가 불러올 가격 변동
삼성전자에 유리하게 시장 환경 변화 가능

이 기사는 4월 4일 오전 03시5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 4일자 로이터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전 세계 국가에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아이폰을 비롯한 소비자 제품 가격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종목코드: AAPL)이 추가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경우 아이폰 가격이 30%에서 4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애플의 아이폰 16 시리즈 [사진=로이터 뉴스핌]

대부분의 아이폰은 여전히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트럼프 정부는 중국산 제품에 54%의 관세를 부과했다. 이러한 관세가 지속된다면 애플은 추가 비용을 감수하거나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어려운 선택에 직면하게 된다.

관세 부과 발표 이후 애플 주가는 8% 이상 하락하며, 2020년 9월 이후 최악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은 연간 2억2000만대 이상의 아이폰을 판매하며, 미국, 중국, 유럽이 주요 시장으로 꼽힌다.

로젠블라트 증권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799달러에 출시된 가장 저렴한 아이폰 16 모델은 애플이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경우 최대 1142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이는 약 43%의 가격 인상을 의미한다. 현재 1599달러에 판매되는 고급형 아이폰 16 프로 맥스(6.9인치 디스플레이, 1테라바이트 저장 용량)는 43% 인상 시 약 23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동안에도 미국 기업들이 제조업을 미국이나 멕시코와 같은 인접 국가로 이전하도록 압박하기 위해 중국산 수입품에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했다. 당시 애플은 여러 제품에 대한 면제나 유예를 확보했지만, 이번에는 아직 면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젠블라트 증권의 바턴 크로켓 애널리스트는 "이번 중국 관세 상황은 우리의 예상과 달리 진행되고 있다. 미국의 상징적 기업 애플이 이전처럼 특별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올해 2월에 출시된 저가형 아이폰 16e는 애플의 인공지능(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보급형으로, 5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43%의 가격 인상이 적용된다면 이 가격은 856달러로 오를 수 있으며, 다른 애플 기기의 가격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애플은 즉각적인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많은 소비자들은 이동통신사와의 계약을 통해 2~3년에 걸쳐 휴대폰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다른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주요 시장에서 아이폰 판매가 부진하다고 지적했다. 알림 요약, 이메일 재작성, 챗GPT 접근 등을 제공하는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이 구매자들을 충분히 유인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의 리뷰에 따르면 이러한 기능들은 혁신적이지만 최신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만한 충분한 이유를 제공하지 못한다. 

수요 정체는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과 맞물려 애플의 수익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다. CFRA 리서치의 앤젤로 지노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비용의 5~10% 이상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지노는 "애플은 일반적으로 계획된 가격 인상을 처리하는 방식대로 이번 가을 아이폰 17 출시 때까지 큰 폭의 가격 인상을 미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베트남과 인도로 일부 생산이 이전됐음에도, 대부분의 아이폰은 여전히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다. 이들 국가도 관세에서 자유롭지 않아 베트남에는 46%, 인도에는 26%의 관세가 부과된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공동 설립자 닐 샤에 따르면, 애플은 수입 관세를 상쇄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최소 30%의 가격 인상이 필요하다. 급격한 가격 인상은 스마트폰 수요를 위축시키고,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아이폰이 제조되는 중국보다 낮은 관세를 적용받는 한국의 삼성전자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로젠블라트의 크로켓 애널리스트는 "트럼프의 관세 해방의 날에 대한 우리의 빠른 계산에 따르면 애플은 최대 400억달러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며, 애플, 중국, 백악관 간의 협상 가능성을 제시했다. 크로켓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상징적 기업을 무너뜨리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현 상황은 꽤 힘들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