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2025 봄의 축제' 캠페인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로, 최대 호부 10개, 전승 결정, 칼데아의 몽화, 레어 프리즘, 3천만 QP(게임 내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횟수 로그인 보너스'가 마련됐다.

또한,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11일 사이에 게임에 1회 이상 접속하면 영맥석 3개가 지급되며, '봄의 축제 특별 미션'을 완료하면 성정석 최대 2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간 한정 메인 퀘스트 진행도' 미션을 달성하면 성정석 최대 30개와 3천만 QP가 주어지며, 신규 추가되는 엑스트라 미션까지 완료하면 성정석을 최대 284개까지 얻을 수 있다. 엑스트라 미션은 ▲메인 스토리 ▲강화 퀘스트 ▲막간의 이야기 ▲프리 퀘스트 ▲어드밴스드 퀘스트 플레이를 통해 달성 가능하다.

[사진=넷마블]

캠페인을 기념해 과거 인기 이벤트 배틀을 다시 체험할 수 있는 '메모리얼 퀘스트'도 열린다.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용자의 시나리오 진행 상황에 따라 총 44장의 축제 콘셉트 개념예장을 교환할 수 있는 티켓 2장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마나프리즘 교환 상점에는 영맥석과 개념예장 등이 새롭게 추가되며, 메인 시나리오 플레이 시 소비 AP(행동력)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혜택도 함께 적용된다.

넷마블은 이번 캠페인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5성 구세주 토네리코(비의 마녀 토네리코)'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진행하고, 유료 성정석 15개로 5성 서번트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복주머니 소환'도 동시에 실시한다.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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