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시속 1200km 자기부상열차 '하이퍼튜브', 2038년 전국 달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년간 기술 개발 후 2027년 예타 재도전…예타 면제 가능성도
"수도권·지방 균형 발전 도모…UAM과 하이퍼튜브 연계
전 국토 1~2시간 이동 가능해져""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정부가 차세대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튜브'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해 오는 2027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한다. 지난 2022년, 2023년 연달아 예타에서 탈락하며 사업이 지연됐지만 3년간 핵심기술을 개발해 이를 토대로 예타를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2028년부터 2037년까지는 하이퍼튜브 시험선 구축과 실증평가를 거쳐 실용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르면 2038년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미래 혁신 모빌리티 하이퍼튜브 정책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11 min72@newspim.com

◆ 3년간 기술 개발 후 2027년 예타 재도전…예타 면제 가능성도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미래 혁신 모빌리티 하이퍼튜브 정책 토론회'에서 이창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실장은 "1·2·3단계를 거쳐 이르면 2038년 시범노선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퍼튜브는 진공에 가까운 아진공(0.001~0.01기압) 상태의 튜브 속에서 자기 부상 기술로 열차를 띄워 열차와 선로 간 전자기력을 이용해 열차를 강하게 밀어 시속 1200km로 주행하는 미래형 교통 시스템이다. 태양광 전력 사용 시 탄소 배출을 '제로(0)' 수준까지 줄일 수 있고 서울~부산 구간을 20분 내외로 연결할 수 있는 지역 간 초고속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기술 착수와 함께 '하이퍼루프'라는 이름으로 도입된 개념으로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하이퍼튜브'라는 이름으로 정의했다.

우리나라 특성상 도시와 산이 많지만 곡선형과 직선형으로 튜브 설치가 가능해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기존 철로 기반시설은 이용하기 어려운 만큼 공중이나 지하에 매립되는 방식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정거장 역시 기존철도역이 위치한 지역과 닫라질 수 있다. 기존 철도역에 들어설 경우 환승 등 연계 수송이 유용하지만 경제 생산의 중심지를 중점으로 연결해 서울의 중심부, 부산의 중심부와 연결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조성균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과장은 "경제적 이론에 따르면 하이퍼튜브는 가장 경제 생산의 중심지 프로덕션 포인트에 연결할 것"이라며 "(상용화까지) 가봐야 알지만 서울역이나 부산역 인근에 꼭 들어서야 한다고 고려하고 있진 않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 연결망으로 거듭날 가능성도 있다. 북한 연계 동북아시아 개발에 관심이 지속되면서 철도교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 과장은 "앞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현을 위해 러시아로 갈지, 중국으로 갈지 논의된 바 있지만 결국 북한을 통해야 한다"면서 "당시 미국의 대북 제재로 무산됐지만 현재 미국의 기조가 북한과 러시아와 유화적인 만큼 해외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상태다. 우선적으로 경제성이 뒷받침되는냐는 점이다. 기반 시설이 없는 상태에서 진공 튜브를 전국에 설치 경우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로 한다. 개발·운용 비용이 높아질 경우 결국은 운임 부담이 늘어나 기대만큼 이용률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안전성 문제도 우려된다. 밀폐된 공간에서 시속 1200㎞로 달리는 열차인 만큼 사고 발생시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성 확보가 필수적이다.

예비타당성조사도 넘어야할 산이다. 앞서 지난 2022년과 2023년 연달아 하이퍼튜브 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했지만 핵심 기술 불확실성을 이유로 탈락했다. 이에 국토부는 2025년 자기부상 기술, 2026년 아진공 튜브 기술 개발에 순차적으로 착수한 뒤 2027년에 에타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예타 면제 추진에 대한 가능성도 시사했다. 특히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만큼 국가기술에 대한 예타 면제를 공약으로 내세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조 과장은 "올해부터 3년 동안 기술 개발을 해서 이를 토대로 2027년에는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예타 면제는) 이전에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분위기를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수도권·지방 균형 발전 도모…UAM과 하이퍼튜브 연계, 전 국토 1~2시간 이동 가능해져"

이창영 철도기술연구원 실장은 하이퍼튜브 기술 개요와 연구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 실장은 "도시 인구 집중에 따른 메가시티가 세계적인 추세로 메가시티간 초고속 이동수단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UAM과 하이퍼튜브를 연결하면 어디서나 전 국토를 1~2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교육과 문화, 경제 인프라 공유와 지방 소멸도시도 균형 발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퍼튜브 개발은 다수 선진국들이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은 2017년 무인 시험에서 시속 387㎞를 달성한 데 이어 2020년에는 시속 172㎞의 유인 시험에도 성공했다. 다만 현재 후속 펀딩 실패로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유럽연합(EU)도 2.5㎞ 길이의 시험선 건설을 하고 있고 중국도 지난해 자기부상 열차를 안정적으로 부양시켰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일본은 하이퍼튜브는 아니지만 2030년 개통을 목표로 도쿄와 나고야를 잇는 시속 603㎞ 초고속 자기부상철도 노선을 건설 중이다.

국내에선 철도기술연구원에서 2016년부터 목표 속도를 시속 1000km로 두고 축소형 하이퍼튜브 모델을 개발해 이를 실현했다. 궁극적으로 최고속도 1200㎞로 중간역 정차없이 도착지까지 운행한다는 목표다. 차량 운행간격은 2.5분~5분 이내로 고려하고 있다. 이럴 경우 차량간 거리는 40~80㎞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송량은 약 2000명이다. KTX보다 수송량은 떨어지지만 증차를 통해 이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강태석 스튜디오 갈릴레이 박사는 하이퍼튜브 인프라 구축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2023년 당시 미국, 유럽, 캐나다, UAE 등 세계 각국에서 하이퍼튜브 기술을 주도하기 위해 정부는 민간과 협력해 기술도입과 이전을 추진중이다.

강 박사는 "세계적으로 하이퍼튜브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국내도 도입할 필요성이 있는지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토교통 현황을 보면 각 지역에 위치한 메가시티를 연결하는 건 KTX가 있다"며 "KTX의 용량문제와 연계성 부족으로 KTX 중심 일일생활권 실효성은 한계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하이퍼튜브를 도입할 경우 여러가지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강 박사는 "대규모 투자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대표적"이라며 "경제적 효과는 20년간 약 10조원이 예상되며, 국토의 물리적인 이동시간이 단축되면서 지방지역의 사회, 경제, 문화 생활에 대한 편익이 증대하고 수도권 과밀화로 인한 차별 문제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퍼튜브의 전력은 외벽을 감싼 태양광 패널을 통해 얻기 때문에 탄소가 발생하지 않는다"면서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