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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서 실종된 80대 노인, 수로서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 2025년04월21일 09:58

최종수정 : 2025년04월21일 09:58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에서 실종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금산소방서는 전날 밤 10시 32분쯤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의 한 초등학교 인근 수로에서 84세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DB]

A씨는 행방불명 신고가 접수돼 소방 등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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