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진주터널 입구서 탱크로리·화물차 추돌…2명 부상

기사입력 : 2025년04월21일 11:04

최종수정 : 2025년04월21일 11:04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21일 오전 0시20분께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진주2터널 부근에서 A(40대)씨가 몰던 탱크로리(25t)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 받았다.

21일 오전 0시20분께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진주2터널 부근에서 탱크로리(25t)와 화물차가 추돌해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5.04.21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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