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자사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1주년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커스텀 모집 티켓' 10장이 제공되며, 사전등록 누적 인원이 50만 명을 돌파할 경우 전 이용자에게 히든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1주년 업데이트는 5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 기사단 레이드'와 '성진아 학교 던전 브레이크' 등 신규 스토리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 외에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신규 헌터 및 신규 레이드 등 대형 콘텐츠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초월] 축복의 돌 선택 상자', '1주년 기념 SSR 헌터 선택권', '1주년 기념 SSR 헌터 전용 무기 선택권'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이용자들은 매일 갱신되는 '데일리 미션'을 완료하면 최종 보상으로 성진우 스킨 '밤을 가르는 칼날'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커스텀 모집 티켓' 100장, '1주년 기념 SSR 성진우 무기 선택권', '특별 플레이어 무기 설계도'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게임으로, 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6,0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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