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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약세장에 상승 날개 MELI ② 2650달러 간다, 강세론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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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이후 7330% 상승
2027년까지 이익 연 8~13% 성장
경쟁 심화-정치 불확실성 경계감

이 기사는 4월 25일 오후 2시2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2025년 초 이후 뉴욕증시가 약세 흐름을 타는 사이 25% 가까이 뛴 메르카도리브레(MELI)는 장기적으로도 시장을 앞지르는 주가 수익률울 올렸다.

지난 3년간 업체의 주가는 109% 상승해 같은 기간 25% 오른 S&P500 지수에 비해 네 배 이상 높은 성적을 거뒀고, 5년 누적 수익률도 286%로, 107% 상승한 S&P500 지수를 두 배 이상 앞질렀다.

지난 10년간 업체의 주가 수익률은 1450%에 달했다. 이 역시 같은 기간 200% 오른 S&P500 지수를 7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기업공개(IPO) 이후 업체의 주가 상승률은 7330%로 집계됐다.

장기적으로 가파른 주가 상승을 기록한 데 따라 메르카도리브레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그리 높지 않다. 업계에 따르면 12개월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률(PER)이 55배로 나타났다. 하지만 미국의 아마존(AMZN)의 지난 2000년대와 2010년대 고속 성장기 때 밸류에이션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라고 월가는 강조한다.

4월24일(현지시각) 종가 2204.81달러를 기준으로 업체의 시가총액은 약 1118억달러로 집계됐다. 약 2조달러에 달하는 아마존의 시가총액에 비해 지극히 낮은 수준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 2기를 계기로 재점화된 관세 전쟁의 충격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이 부각, 주가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액과 이익 성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업체가 관세 피난처로 꼽히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먼저, 지리적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콜롬비아를 거점으로 하는 업체의 비즈니스 특성 상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의존도가 낮다.

메르카도리브레 5년간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미국 텍사스 주에 멕시코와 거래하기 위한 물류센터를 구축한 데 따라 관세 충격을 온전히 피하기는 어렵지만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데 월가는 입을 모은다.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 업체는 남미 현지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미중 무역 분쟁을 포함해 주요국들 사이에 벌어지는 마찰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이 제한적이다.

다각화된 수익원도 업체의 강점으로 꼽힌다. 전자상거래 뿐 아니라 핀테크와 로지스틱스 서비스, 디지털 광고 등으로 수익원을 분산한 경영 전략이 트럼프 시대의 탈세계화 소용돌이를 돌파할 수 있는 힘을 발생시킨다는 설명이다.

메르카도리브레 이커머스 플랫폼 [사진=블룸버그]

물론 간접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 남미 국가들과 미국 사이에 무역 질서가 변화할 수 있고, 글로벌 공급망 혼란에 따른 판매자들의 비용 구조 변화도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이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메르카도리브레가 자체 생태계와 지역 중심의 사업 모델을 앞세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부터 심각한 타격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업체의 경영진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제3자 판매자들의 거래 규모가 2023년 1510억달러에서 2028년 2320억달러로 늘어나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로지스틱스 부문의 과감한 투자로 당일 및 익일 배송 시스템을 갖춘 데 따른 강점이 판매자들의 유입을 가속화한다는 설명이다.

벤치마크는 4월15일자 보고서를 내고 업체에 대한 첫 투자 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2500달러로 내놓았다. 최근 종가 대비 13% 추가 상승을 예고한 수치다.

보고서는 메르카도리브레가 남미 지역 이커머스와 핀테크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고 강조한다. 해당 지역의 전자상거래 침투율이 아직 저조하기 때문에 업체의 성장이 여전히 초기 단계라는 판단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에만 6개 투자은행(IB)이 메르카도리브레의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제퍼리스가 보고서를 내고 2025~2027년 업체의 이익 성장이 8~13%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벤치마크는 2029 회계연도까지 업체가 연간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업체의 목표주가를 26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4분기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함께 2025년 성장 모멘텀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BTIG는 보고서를 내고 메르카도리브레에 대한 '매수'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 2500달러를 유지했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남미 지역 경제가 순항하는 데다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가 업체의 비즈니스 거점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최저치로 적용된 데 의미를 실었다. 멕시코의 경우 다른 형태의 관세가 부과될 수 있지만 상호 관세가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도 업체의 투자 근거에 해당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메르카도리브레는 오는 5월8일 2025년 1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브라질의 소매 판매가 3월 3.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최근까지 발표된 거시경제 지표를 감안할 때 업체의 분기 실적이 호조를 이뤘을 것이라고 월가는 예상한다.

일부 투자은행(IB)은 업체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캔터 피츠제럴드가 대표적인 사례로, 12개월 목표주가를 3000달러에서 2400달러로 내렸다. 목표주가를 3000달러로 올린 지 약 2개월 만의 결정이다. 투자 의견은 '비중 확대'로 유지했다.

보고서는 1분기 업체의 총 상품 거래액이 136억달러로 월가의 평균 전망치보다 4% 높을 것으로 보이지만 총 결제액이 506억달러로 월가의 예상치를 2% 밑돌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아울러 1분기 영업이익이 6억400만달러로, 월가의 전망치인 6억5700만달러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다.

메르카도리브르에 대해 경계의 시선을 보이는 투자은행(IB)은 남미 지역의 정치적 불확실성을 악재로 지목한다. 여기에 인플레이션과 환율 불안정도 업체의 비즈니스에 상당한 악재라는 의견이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의 경우 통화정책과 관련한 변수가 불거지면서 대대적인 통화 평가절하를 강행했고, 메르카도리브르의 최대 시장에 해당하는 브라질은 고금리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 같이 거시경제와 관련된 구조적 리스크의 경우 투자자들이 피하거나 헤지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지적한다.

경쟁 심화를 메르카도리브레의 악재로 지목하는 의견도 나왔다. 쇼피와 테무, 쉬인 등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동남아 지역에 이어 미국과 남미 지역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어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이라는 얘기다.

메르카도리브레가 장기간에 걸쳐 이커머스 플랫폼에 이어 핀테크와 로지스틱스까지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했고, 이미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과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지만 새로운 경쟁자들의 진입은 수익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미국을 축으로 주요국 전반에 관세 전쟁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지면 저가 물품을 앞세운 후발주자들이 시장을 잠식할 수 있다고 투자자들은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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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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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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