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K-뷰티 현재와 미래 '서울뷰티위크' 8월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4월29일 11:15

최종수정 : 2025년04월29일 11: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월 28~30일 DDP서…전시 참여기업 5월 19까지 모집
스킨케어·색조·헤어·뷰티테크 등 총 100개사 신청 가능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글로벌 뷰티박람회 '2025 서울뷰티위크'를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에 앞서 5월 19일까지 전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 '서울뷰티위크'는 지난해 5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총 543억 원 규모의 수주 상담 성과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K-뷰티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 서울뷰티위크 참가기업 모집 포스터. [서울시 제공]

특히 지난해 참가기업의 84.4%가 전시회 만족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93.7%는 향후 재참여 의사를 밝혀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올해 행사는 기업전시,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강연, 온라인 기획전, 시민 체험 프로그램 등 B2B와 B2C를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업전시는 아트홀 1관의 '트렌드뷰티(Trend Beauty)'와 아트홀 2관의 '스페셜뷰티(Special Beauty)'로 나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K-뷰티 제품과 혁신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전시 참가 중소기업에 전시 부스 제공 외에도 수출상담회 및 투자 매칭, 플랫폼 입점 상담 등을 통해 투자유치와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또한, 뷰티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공식 홍보단과 참여기업 간 협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참여는 ▲스킨케어 ▲색조 ▲헤어·바디 ▲뷰티테크 ▲헬스&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중소기업 100여 개사를 모집한다. 제공 면적 내 기업의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설치할 수 있는 '단독부스'와 면적과 함께 부스까지 제공되는 '기본부스' 중 각 기업의 목적에 맞게 신청할 수 있다. 기본 부스는 서울시 소재(본사 및 사무소) 중소기업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5월 19일까지 이메일(seoulbeautyweek@gmail.com)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뷰티위크 공식 누리집(seoulbeautyweek.or.kr) 또는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뷰티위크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최신 뷰티 트렌드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장"이라며, "국내외 판로 확대와 투자 유치 기회를 찾는 뷰티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