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술의 발전사 탐구...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중원대학교 박물관이 '카메라, 시간을 달리다' 기획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학박물관 진흥 지원 사업 '기억상자: 카메라'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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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카메라 전시.[사진=중원대] 2025.05.09 baek3413@newspim.com |
기획전은 사진관 스튜디오 카메라부터 스마트폰 카메라까지, 카메라의 발달 과정을 조망하며 미래 사회에서의 카메라의 역할을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원대학교 박물관은 기획전과 연계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을 위해 교육 체험, 공연, 강연 등도 준비 중이다.
이주희 박물관장은 "카메라가 우리의 일상과 문화에 미친 영향을 돌아보며, 추억 속으로의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