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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처럼 도전하라"…에코프로, 월드클래스 비결로 조직문화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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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콘텐츠 '에코톡톡' 통해 임직원에 메시지 전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코프로는 사내 홍보 채널인 '에코톡톡'을 통해 최근 은퇴한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월드클래스 선수로 성장한 비결을 분석해 임직원들과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김연경 선수, 월드클래스가 된 이유'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통해 김연경 선수의 배구 인생 20년에서 배우는 교훈을 긍정적인 마인드, 글로벌무대 진출, 기술 혁신, 자신을 던지는 서번트 리더십, 팬들과 소통 등 5가지로 분석한 뒤 에코프로의 핵심가치인 도전, 변화와 혁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에코톡톡 김연경 선수 컨텐츠 표지. [사진=에코프로]

우선 에코프로는 김연경 선수가 청소년 시절 후보 선수로 있으며 시합에 못 나가던 시간을 기본기를 다지는 기회로 활용했던 부분에 주목했다. 키가 작아 벤치 신세를 지던 김 선수는 좌절하는 대신 '기본기를 갖춘 선수는 언젠가 빛을 볼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치열하게 자신을 단련시켜 결국 청소년 대표를 거쳐 프로 리그에 데뷔할 수 있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의 업무를 숙련시켜 나가면 언젠가는 조직의 인정을 받는다는 메시지다.

에코프로는 김연경 선수가 해외무대로 도전해 나간 점도 주목했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을 던지는 '변화'를 통해 국내 선수가 아니라 글로벌 선수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 것이다. 에코프로는 국내를 넘어 인도네시아, 헝가리 등 해외 진출을 통해 '기술은 올리고 가격은 파괴하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

특히 김 선수는 자신만의 '필살기'를 연마해 수비수들을 따돌리면서 스타로 자리 매김했다. 2009년 일본 V리그에서는 정교한 공격 및 수비 기술을 익혔고, 2011년 터키 리그에 진출해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 기술을 완성했다. 이후 2017년에는 아시아의 조직력과 서구식 파워플레이가 결합된 중국 리그에 진출하여 유연한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하는 혁신도 일궈냈다. 키 큰 선수, 유연한 선수, 수비에 능한 선수들을 만날 때 마다 기술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다.

배터리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시장을 제패할 것이라는 점을 김연경 선수를 통해서 조망한 것이다.

에코프로는 김연경 선수의 헌신적인 서번트 리더십도 재조명했다. 김연경 선수는 경기 때마다 파이팅을 외치면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이 자주 카메라에 잡혔다. 특히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몸을 날리면서 코트를 뒹굴면서 동료 선수들의 귀감이 됐다.

또한 팀을 위해 자신의 몸값을 낮추고 팀 내 다른 선수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도록 배려하는 것을 보면서 팬들은 '인성도 프로'라는 반응이었다. 흥하는 회사는 경영자, 상사의 서번트 리더십이 돋보이고 망하는 회사는 갑질문화가 팽배해 있다는 점에서 김연경 선수의 서번트 리더십은 기업문화 관점에서도 눈 여겨 볼 대목이다.   

마지막으로 에코프로는 '식빵 언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주목했다. 김 선수는 본업에 집중하는 동시에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확장해 여자배구 전체에 대한 인기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딩 기업은 혼자 성장하는 게 아니라 소통과 협력을 통해 밸류 체인 전체를 끌고 나가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는 대목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배터리 시장의 밸류 체인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긍정과 도전의 조직문화 기반위에 기술을 지속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는 사실을 김연경 선수의 배구 인생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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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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