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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사계절 쾌적한 '숙면매트 사계절'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5월19일 16:18

최종수정 : 2025년05월19일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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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경동나비엔이 사시사철 쾌적한 숙면 온도를 제공하는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숙면매트 온수·카본'으로 겨울철 숙면 환경을 조성하던 것에서 나아가, 여름철과 간절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원함을 더한 사계절 숙면 솔루션을 선보인 것이다.

나비엔 숙면 매트 사계절 Air(좌), 나비엔 숙면 매트 사계절 Pro(우) 제품 이미지 [사진 =경동나비엔]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은 'COOL/COOL+ 모드'와 'WARM 모드' 전환을 통해 시원함과 따뜻함을 선사하며, 작동방식에 따라 'Air'와 'Pro' 제품으로 구분된다. 'Air' 제품의 'COOL 모드'가 작동되면 '슬립허브'에 탑재된 팬으로 에어컨 등을 통해 시원해진 실내 공기를 유입하고 이를 활용해 물의 온도를 낮춘 뒤 매트로 순환시킨다. 이러한 작동 원리 덕분에 'Air' 제품은 에어컨과 함께 사용할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Pro'의 'COOL+ 모드'는 '슬립허브'를 통과하는 물의 온도를 스스로 낮춘다. 반도체 냉각 기술을 활용한 '펠티어 방식'으로 슬립허브를 지나는 물을 시원하게 만들고, 이를 매트로 순환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사용 환경에 제약 없이 더 빠르게 매트를 시원하게 할 수 있다. 한편, 'Air와 'Pro' 모두 기존 '숙면매트 온수' 제품과 동일한 원리로 'WARM 모드'를 제공한다. 본체인 '슬립허브'에 내장된 히터로 따뜻하게 데운 물을 매트로 보내 온기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은 여름철 에어컨과 함께 사용할 경우 냉방 에너지 사용량은 줄이면서도 쾌적한 숙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실제로 경동나비엔과 단국대학교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에어컨과 '숙면매트 사계절'을 27도로 맞추고 함께 사용할 경우 에어컨만 25도로 가동할 때보다 수면의 질이 15%나 상승했다. 또한, 에너지 사용량 또한 21%나 절감됐다. 마찬가지로 겨울철 보일러와 함께 사용해도 난방 에너지는 줄이고 수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보일러만 작동하는 경우와 비교해 수면효율을 7%나 높인다.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은 '나비엔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AI가 매트 온도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AI 수면모드'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인식한 수면 중 호흡음을 통해 수면 단계를 분석하고, 이에 따라 매트의 온도를 조절하며 최적의 숙면 환경을 조성한다. 'COOL/COOL+ 모드' 작동 시, 체온이 떨어지는 '깊은 수면 단계'에 돌입하면 매트의 온도를 높여 적절한 숙면 온도를 유지한다. WARM 모드의 경우, 체온 조절 능력이 저하되는 '렘 수면 단계'에 접어들면 매트 온도를 낮춰 더워지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양면형 커버로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름철 냉감 원단이 적용된 면을 사용하면 시원한 느낌이 더해지며, 겨울철과 간절기에는 알러지케어 원단이 적용된 면을 통해 진드기와 먼지를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물이 흐르는 매트도 1mm의 슬림한 두께 덕분에 배김이 없고, 매트 전체에 고르게 분포된 촘촘한 물길로 온도를 고르게 전달한다.

다양한 기능을 통해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여름철 '침구 건조 모드'를 작동하면 매트에 45도의 온수를 순환시켜 습기를 제거하고 보송한 촉감을 유지해준다. 특히, '숙면매트 사계절 Pro'는 '결로방지모드' 덕분에 여름철 따뜻한 공기가 시원한 매트와 닿아도 물방울이 맺히지 않는다. '자동물빼기기능'을 통해 전용 키트와 버튼 하나만으로 매트안의 물을 자동으로 뺄 수 있다. '자동UV살균'으로 물 속 미생물과 세균을 99.9% 제거한다. 또한, 고온/저온 알림 기능, 자동정지 타이머, 과열방지 시스템, 화재 방지 등 다양한 안전 장치를 적용했다.

이달 19일 출시하는 '숙면매트 사계절 Air'는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 플랫폼인 '나비엔 하우스'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숙면매트 사계절 Pro'는 7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나비엔 하우스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 뒤 7월 중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사전 예약 시 제품 할인은 물론 다양한 경품과 사은품 혜택도 제공한다. '숙면매트 사계절'은 3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고장이나 수리가 필요할 시 365일 24시간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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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297만명' 해킹 당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카드가 최근 발생한 사이버 해킹 사고로 총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 가운데 28만명은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카드 확인 코드)번호까지 함께 노출돼 부정 사용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카드는 전사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고객 피해 차단에 나서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이자 할부와 금융피해 보상 서비스, 카드사용 알림 서비스 등을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정보보호 예산을 업계 최고 수준인 1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8일 롯데카드는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사고 경과와 피해 규모,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크나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현재까지 고객정보가 악용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만약 피해가 발생한다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대대적인 사내 인적 쇄신을 예고하며 필요할 경우 사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7일 사이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다. 전체 회원(약 960만명)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97만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2025.09.18 yooksa@newspim.com 이 가운데 269만 명은 연계정보(CI), 가상결제코드 등이 유출돼 카드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28만 명은 카드번호·비밀번호 일부·유효기간·CVC 번호 등이 함께 노출돼 '키인 결제(KEY IN)' 방식 등 특수 결제를 통한 부정 사용 위험이 존재한다. 조 대표는 "현재까지 부정 사용 사례는 없다"며 "해외 온라인 결제는 전화 본인 확인 후 승인되도록 하고, 국내 키인 결제 가맹점도 추가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해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부정사용 우려가 큰 28만명에 대해서는 재발급 문자와 안내전화를 병행하고 있다. 해당 고객들에게는 차년도 연회비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조 대표는 "17일 기준 28만명 중 약 5만5000명이 재발급·사용정지·탈회 절차를 완료했다"며 "연회비 면제 규모는 최소 56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앱 메인 화면에 재발급·해외결제 차단·비밀번호 변경 메뉴를 배치하고, 동시 접속 인원을 60만명까지 확대했다. 24시간 전용 상담센터 인력도 보강했다. 조 대표는 "해커가 1.7GB 파일을 압축해 반출한 뒤 흔적을 교묘하게 지워 초기 파악이 어려웠다"며 "200GB의 데이터를 4700여 개 조각으로 나눠 가져갔고, 복구 및 고객별 매칭 과정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정보보호 투자가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2019년 당시 71억원 수준이던 정보보호 투자가 2021년 137억원으로 늘었고 인력도 19명에서 현재 30명 수준으로 확대됐다"며 일축했다. 롯데카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안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서버·운영체제·소프트웨어 환경을 전면 교체하고 전담 레드팀을 신설해 해킹 침투를 가정한 상시 점검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조 대표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보안사고로 보지 않고 고객 중심의 경영 혁신 계기로 삼겠다"며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대적 인적쇄신과 IT 인프라 전면 개편을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yunyun@newspim.com 2025-09-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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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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