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쯤부터 장애 발생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삼성페이'에 결제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부터 삼성페이 결제 오류로 일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간헐적으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복구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복구 시점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페이는 지난달 16일에도 결제 오류 현상이 발생해 3분 만에 복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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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페이] |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