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GAM] 지스케일러, 52주 신고점 ② 월가 '300달러 돌파'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로 트러스트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 확보
Z-플렉스 프로그램이 주도하는 고객 확대
레드 카나리 인수 통한 AI 보안 역량 강화

이 기사는 6월 2일 오후 5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스케일러, 52주 신고점 ① 사이버보안 업계 부진 속 독주>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일부 신중론도... 전체적으론 강력한 매수 의견

일부에서는 신중론도 제기되고 있다. 에버코어의 피터 레빈 애널리스트는 2026회계연도에 대한 월가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낙관적일 수 있다며 "경영진의 발언을 더 자세히 살펴보고 2026회계연도 초기 가정과 팩트셋 컨센서스를 비교해보면 추정치를 낮춰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레빈 애널리스트는 지스케일러(ZS) 주식에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확인하고 목표주가를 245달러에서 290달러로 올렸다.

지스케일러의 제로 트러스트 익스체인지 플랫폼 이미지 [사진=업체 홈페이지]

미즈호는 지스케일러가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와 제로 트러스트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도 "거시경제 상황과 SASE 시장 내 경쟁 심화를 고려할 때 지스케일러가 지속적으로 대규모 혁신적 거래를 확보할 것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미즈호는 광범위한 시장 과제와 경쟁 역학을 고려하여 '중립' 투자의견을 고수하면서 목표주가는 이전 250달러에서 275달러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종합적으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지스케일러에 대한 투자의견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다. CNBC 집계에 따르면 지스케일러를 커버하는 47개 투자은행 중 12곳이 '강력 매수', 22곳이 '매수', 13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278.33달러로 현재 주가에서 0.95%의 추가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월가에서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는 34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195달러다.

◆ AI 시대의 보안 수요 급증이 성장 동력

지스케일러의 강력한 성장세는 인공지능 시대의 보안 수요 급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제이 초드리 지스케일러 최고경영자(CEO)는 "AI가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 확산하면서 AI 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며 "우리의 확장된 제로 트러스트 익스체인지 플랫폼을 도입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스케일러의 2026회계연도 '제로 트러스트 에브리웨어' 기업 목표 [사진=업체 홈페이지]

지스케일러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는 향상된 판매 생산성, 직원 이직률 감소, 제로 트러스트 에브리웨어(Zero Trust Everywhere)·데이터 보안 에브리웨어(Data Security Everywhere)·에이전틱 오퍼레이션(Agentic Operations) 등 신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꼽혔다. 회사의 3개 새로운 성장 범주는 합쳐서 약 10억달러의 연간반복매출(ARR)을 창출하고 있으며, 전체 ARR보다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 새로운 가격정책 'Z-플렉스'가 고객 확대 견인

지스케일러가 새롭게 도입한 'Z-플렉스(Z-Flex)' 구매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업계 동종업체의 최근 이니셔티브를 반영하여 보다 광범위한 플랫폼 채택을 장려하기 위해 설계된 유연한 신용 모델인 Z-플렉스는 출시 첫 분기에만 총계약가치(TCV) 6500만달러 이상을 기여했다.

분석가들은 회사와의 관계를 확장하려는 고객들 사이에서 Z-플렉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고객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받으며, 지스케일러의 플랫폼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6억7500만달러 규모 레드 카나리 인수로 역량 강화

지스케일러는 향후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회사는 매니지드 탐지·대응(MDR) 전문 사이버보안 업체 레드 카나리(Red Canary)를 6억75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8월 완료 예정인 이번 인수는 보안운영센터(SOC) 및 위협 탐지에서 지스케일러의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반 보안 운영 역량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스케일러와 레드 카나리 로고 [사진=레드 카나리 홈페이지]

이는 고객이 모든 로그를 데이터 레이크로 전송할 필요 없이 SIEM(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시스템을 강화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데이터 패브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영진은 지스케일러의 네트워크 로그가 높은 충실도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레드 카나리의 예상 ARR 기여도는 보고된 1억4000만달러의 절반 정도이며, 회사는 엔터프라이즈 고객 기반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단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2026회계연도 영업이익률에 중립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2025년 전체 가이던스 상향 조정으로 자신감 과시

지스케일러는 강력한 3분기 실적과 함께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성장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4분기 매출은 7억500만~7억7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79~0.80달러로 예상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6억5900만~26억6100만달러, 주당순이익 3.18~3.19달러로 제시했다.

또한 회사는 새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케빈 루빈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임명된 루빈 CFO와 강화된 시장 진출 전략도 긍정적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 장기 목표 50억달러 ARR 향한 견고한 기반

팩트셋 조사에 참여한 애널리스트들은 2026회계연도 연간 매출을 26억6000만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지스케일러가 장기 목표인 50억달러 이상의 ARR을 향해 견고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분기 지스케일러는 다양한 제품군을 확장하며 고객 기반을 강화했다. 3월에는 리스크 우선순위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산 노출 관리(Asset Exposure Management)'를 선보였고, 4월에는 윈도우용 클라이언트 커넥터 4.7버전을 업데이트해 안정성과 성능을 개선했다.

◆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시장의 강자로 부상

2007년 설립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를 둔 지스케일러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스케일러의 플랫폼은 계속해서 시장에서 모멘텀을 얻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거시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보여준 회복력과 효과적인 실행력을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 회사의 전략적 포지셔닝과 최근의 성과는 사이버보안 부문에서 지속적인 확장과 성공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있다.

운영 비용과 보안 복잡성을 낮추는 동시에 '제로 트러스트 에브리웨어' 실현을 지원하겠다는 지스케일러의 전략은 AI 시대의 보안 수요 급증이라는 메가 트렌드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는 평가다. 월가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서 지스케일러가 사이버보안 업계의 강자로 부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채해병 순직' 임성근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채해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8일 1심 선고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이날 오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상현 전 해병대 1사단 7여단장에게 금고 1년 6개월 ·최진규 전 11포병대대장 금고 1년 6개월·이용민 전 7포병대대장 금고 10개월 ·전 7포병대대 본부중대장 장모 씨에게 금고 8개월 2년 집행유예를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여단장, 최 전 대대장, 이 전 대대장에 대해서는 "오랜 수사와 재판이 진행됐고,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점 등에 비춰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앞서 선고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와 관련해 법정구속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8일 오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임 전 사단장.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당시 지휘부는 수색 작전 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충분히 존재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대원들에게 필요한 안전장비를 제대로 구비·지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단장과 여단장 등 상급 지휘관들은 수중 수색을 중단시키거나 물가 접근 자체를 통제하는 방식으로 홍수 범람 위험을 미연에 방지했어야 했다"며 "그럼에도 불분명한 작전 지휘 상황 속에서 오로지 가시적 성과를 내는 데 몰두한 나머지 '더 내려가서 헤치고 꼼꼼히 수색하라'는 식의 적극적·공세적 지휘를 반복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특히 "위험지역에서 성과를 얻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대원들의 생명·신체 위험을 사실상 도외시했다"며 "수색에 투입된 장병들이 구조 장비조차 제대로 지급받지 못한 상태였고, 허리 높이까지 물에 들어가라는 취지의 지시가 내려졌음에도 안전 확보와 관련한 구체적 조치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단장·여단장·대대장 등 지휘관들은 장병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소홀히 했고, 단순한 부작위에 그친 것이 아니라 위험을 인지하고도 오히려 위험을 가중시키는 적극적 지시를 내렸다"며 "사망이라는 중대한 결과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지난달 13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임성근은 해병대원들의 안전보다 적극적 수색을 강조하며 반복적으로 질책해 사고 발생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박 전 여단장에게 금고 2년 6개월, 최 전 대대장에게 금고 2년 6개월, 이 전 대대장에게 금고 1년 6개월, 장씨에게 금고 1년을 각각 구형했다. 임 전 사단장 등 5명은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보문교 부근 내성천 유역에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작전 도중 해병대원들이 구명조끼·안전로프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수중수색을 하게 해 채해병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게 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임 전 사단장은 작전통제권을 육군 제50사단장에게 넘기도록 한 합동참모본부 및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단편명령을 어기고, 직접 수색 방식을 지시하고 인사 명령권을 행사하는 등 지휘권을 행사한 혐의도 받는다. 법원로고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08 11:47
사진
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