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그룹 에스파(aespa)가 '더티한 쇠 맛'을 앞세운 메가 히트곡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에스파의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가 오는 6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영어 버전과 인스트루멘털 버전이 수록된 총 3트랙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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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에스파 신곡 '더티 워크'로고 이미지.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2025.06.05 oks3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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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그룹 에스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2025.06.05 oks34@newspim.com |
에스파는 5일 공식 SNS에는 뜨겁게 녹아내린 쇳물이 흘러 신곡명인 'Dirty Work'의 로고가 완성되는 클립 영상과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에스파는 지난 2024년 '나는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큰 활약을 펼쳤다. 또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테크노 장르의 EDM 곡 '위플래시(Whiplash)'로 3연속 메가 히트에 성공하며 각종 국내외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었다. 팬들은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더티한 쇠 맛'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oks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