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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트렌드가 된 '홍콩증시 이중상장', 주목할 '차기 A+H주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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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홍콩증시 IPO 자금조달액 4년래 최고
CATL·항서제약 등 간판 대형주 상장 완료
차기 A+H주로 거듭날 기대주 리스트 공개

이 기사는 6월 5일 오후 1시0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올해 들어 A주 상장사의 홍콩증시 이중상장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앞서 상장을 완료한 5개 A주 종목을 비롯해 40여개 상장사가 이미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거나 상장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이며, 향후 홍콩증시 이중상장에 나서는 A주 상장사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A주 상장사들 사이에서 홍콩증시 이중상장이 트렌드로 자리잡아가는 배경을 진단해보고, 차기 A+H주(중국 본토와 홍콩증시에 동시 상장된 종목)로 거듭날 홍콩증시 상장이 임박한 기대주 리스트를 통해 투자대상 선정의 팁을 제공해보고자 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6.05 pxx17@newspim.com

◆ 5월 홍콩 IPO 규모, 4년래 최고치 달성

홍콩증권거래소 공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한달 간 홍콩시장에서 IPO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560억 홍콩달러(HKD)로 2021년 3월 이래 월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누적 조달 자금액은 774억 HKD로,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조달한 자금의 90%에 육박한 수준이다.  

장기적인 침체기를 이어온 홍콩 기업공개(IPO) 시장은 각종 지원 정책에 힘입어 2024년부터 뚜렷한 회복세를 보여왔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6.05 pxx17@newspim.com

중국 거우구빅데이터(勾股大數據,GoguData)에 따르면 2024년 홍콩시장에서 총 70개의 신규 주식이 IPO를 진행했는데, 이는 2023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다만, 조달 자금 측면에서는 2024년 약 876억 홍콩달러(HKD)를 조달해, 2023년의 463억 HKD를 크게 상회한 동시에 89% 증가했다. 

특히, 중국 본토 A주 상장사의 홍콩증시 이중상장 랠리는 홍콩 IPO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핵심 배경이 되고 있다.

지난해 9월 17일 상장해 356억6600만 HKD의 자금을 조달, 최근 3년래 월간 기준 역대 최고 IPO로 기록된 중국 대표 가전 제조업체 메이디 그룹(000333.SZ/0300.HK)은 A주의 홍콩증시 이중상장 랠리에 불을 지피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진 = 메이디그룹 공식 홈페이지] 2024년 9월 17일 중국 대표 가전 제조업체 메이디 그룹(000333.SZ/0300.HK)은 홍콩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 성공적인 홍콩 이중상장 완료 '5개 A주'

5월 30일 기준으로 5개의 A주 상장사는 이미 홍콩 증시에 상장을 완료해 'A+H주(중국 본토와 홍콩증시에 동시 상장된 종목)'로 재탄생 했다.

구체적으로 3월 10일 적봉황금(600988.SH/6693.HK)을 시작으로 5월 8일 균달주식(002865.SZ/2865.HK), 5월 20일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750.HK), 5월 23일 항서제약(600276.SH/1276.HK), 5월 27일 하문길굉(002803.SZ/2603.HK)이 상장을 완료한 상태다.

그 중 시장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A주 상장사는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닝더스다이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356억5700만 HKD로 올해 들어 진행된 IPO 중 최대 자금조달 규모라는 이정표적 기록을 남겼다. 

시장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었다. 상장 첫 거래일 닝더스다이는 발행가인 263 홍콩달러(HKD) 대비 12.55% 급등한 296 HKD로 출발한 이후 오후장 들어서도 두 자릿수의 상승세를 유지했고, 발행가 대비 16.43% 오른 306.2 HKD로 상장 첫날 거래를 마감했다.

이어 A주 의약바이오 섹터 대장주 항서제약이 홍콩증시 상장 랠리의 바톤을 이어가면서 시장의 관심이 더욱 고조됐다. 

항서제약은 이번 IPO에서 발행가 44.05 HKD에 총 2억2450만 주의 H주를 발행해 약 98억9000만 HKD를 조달했다. 이는 2020년 이후 최근 5년간 홍콩증시 의약 섹터에서 이뤄진 최대 규모의 IPO이자, 올해 들어서는 닝더스다이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로 기록됐다.

각 섹터와 업계를 대표하는 거물급 A주 상장사들의 잇단 홍콩 상장 행보는 홍콩증시 이중상장 열풍을 한층 더 가열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홍콩 신화사 = 뉴스핌 특약]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중국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750.HK)가 5월 20일 홍콩증권거래소에서 상장식을 갖고 타종 행사를 치르고 있다.

◆ 홍콩 IPO 기대주 라인업, 주목해볼 '3개 A주'

다수의 상장사는 이미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신청서까지 제출한 상태로, 상장이 임박한 기대주로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가 홍콩증권거래소 공시 자료에 기반해 산출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미 상장을 완료한 5개 상장사를 제외하고 5월 27일 기준 22개의 A주 상장사가 홍콩증권거래소 상장신청서를 제출했고, 19개의 A주가 홍콩증시 이중상장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홍콩증시 상장 계획을 공식화한 A주 상장사들은 주로 전자, 전력설비, 기계장비, 식품음료, 의약바이오 등 신제조와 신소비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1) 올해 세 번째 규모의 IPO 기대 '해천미업'  

가장 빠른 시일 내 홍콩증시 상장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중국 대표 조미료 제조업체 해천미업(603288.SH)으로 상장심의를 통과해 곧 상장을 앞두고 있다.

앞서 해천미업이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7억1100만주를 넘지 않는 수준의 H주를 발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해외 공급망 구축, 해외 생산기지 설립 등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하는데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와 종합적인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최종적 목표다.

현지 일부 매체를 통해 해천미업이 이번 홍콩 IPO를 통해 약 10억 달러(약 78억4200만 HKD)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해당 규모라면 올해 들어 홍콩증시 상장을 완료한 A주 상장사 IPO 규모 중 닝더스다이, 항서제약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에 따르면 2024년 매출 기준으로 해천미업은 중국 조미료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중국 조미료 시장 규모는 4981억 위안에 달했고, 해천미업의 점유율은 4.8%를 차지했다. 

2) 글로벌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노리는 '세레스'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 신청서 제출을 완료한 A주 중에서 해천미업에 이어 가장 큰 시총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세레스(賽力斯∙SERES·새력사집단 601127.SH)도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5월 19일자 기사를 통해 "한때 3만위안 짜리 미니밴으로 유명했던 중국의 소형 자동차 제조사가 불과 4년도 채 되지 않아 수많은 전통 럭셔리 브랜드를 제치고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로 부상했다"며 세레스를 평했다.

2021년 화웨이(華為)와 손잡고 전기차 모델 '원제(問界)'를 출시한 이후 빠르게 성장한 세레스는 2024년까지 3년 만에 판매량이 2배로 증가해 약 42만7000대에 달했고, A주 주가는 120%나 급등했다.

올해 들어 세레스는 원제 M5와 M7 모델을 업그레이드 한 '신(新) M5 울트라'와 '신 M7', '원제 M9 2025년형'과 '원제 M8' 모델을 연이어 출시했다. 현재까지 원제 브랜드 하에 4개 시리즈 제품 라인이 구축된 상태로, 이를 통해 사용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올해 1분기 세레스는 191억4700만 위안의 영업 수익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로는 27.91% 하락한 수준이다. 다만, 지배 주주 귀속 순이익은 7억48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6% 급증했다. 총이익률은 27.62%에 달해 전년 대비 6.1%포인트 증가했다.

<트렌드가 된 '홍콩증시 이중상장'② 주목할 '차기 A+H주 리스트'>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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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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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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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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