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유석, 마포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기사입력 : 2025년06월11일 11:25

최종수정 : 2025년06월11일 11:25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 자 = '가는 세월''홀로 아리랑'등으로 유명한 가수 서유석이 마포문화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마포문화재단은 11일 "서유석 씨가 제8대 이사장에 선임되었다"면서 "임기는 2027년 5월 31일까지 2년"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 서유석. [사진 = 마포문화재단] 2025.06.11 oks34@newspim.com

올해로 가수 데뷔 57주년을 맞는 서유석 신임 이사장은 포크가수 1세대로 활약하면서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도 20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고, 무대 위에 오를 만큼 팔순의 현역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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